[CMN] 청정 제주 스킨케어 브랜드 ‘볼랑’이 디자이너 편집숍 에이랜드(ALAND)에 입점했다. 볼랑(BOLANG)은 프럼제주(대표이사 김기용)에서 올해 5월 신규 론칭한 브랜드다.

미네랄 함유량이 높은 제주 화산 암반수에 청정 원료를 배합해 제주도의 자체 공장에서 전 제품을 생산한다. 상품 연구, 생산, 물류에 이르는 일원화 시스템을 갖춰 전 과정을 철저하게 관리하며 퀄리티 높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한편 에이랜드는 2005년 홍대 1호점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최초로 신진 디자이너들의 특색있는 제품을 주력 판매하는 편집 매장으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볼랑은 에이랜드의 주요 지점인 명동 본점, 명동 눈스퀘어점, 코엑스점, 가로수길점 등 4개 매장에 브랜드 전 제품 판매를 시작한다.

김기용 대표는 “볼랑은 고객의 입소문을 통해 온라인과 다양한 오프라인 채널에 입점 되고 있다”며 “지난 6일 AK플라자 태그온뷰티 팝업스토어에 이어 이번 에이랜드 입점을 통해 제주도의 좋은 원료로 만들어진 우수한 볼랑의 제품들이 널리 소개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