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네일에 ‘보헤미안 감성’을 담자!

반디, 2018 가을 컬러 ‘모라비안 레드’ 출시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8-08-01 10: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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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심재영 기자] 위미인터내셔날(대표 배선미)의 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BANDI)가 2018년 가을 트렌드 컬렉션 ‘모라비안 레드(MORAVIAN RED)’ 젤리끄 12종을 출시했다고 지난달 25일 밝혔다.


‘모라비안 레드’는 파워 우먼을 연상시키는 이미지에 정열적인 보헤미안 감성을 담아 세련된 보헤미안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반디는 뉴트럴 한 파스텔 컬러부터 강렬한 원색 컬러까지 올 가을 네일 트렌드를 선도할 젤리끄 12가지 컬러를 출시했다.


이번 ‘모라비안 레드 컬렉션’은 이지 레벨링 공법으로 만들어진 하이브리드 UHD 페인팅젤로, 부드럽게 발리는 텍스처여서 균일하게 도포되고 쉽고 빠르게 네일아트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반디 측은 이번 신제품이 한 콧 발색에도 풍부한 컬러감을 만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되어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반디가 2018 가을 시즌 트렌드 컬러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빈티지 컬러’가 대세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버버리, 디오르, 돌체가바나 FW 컬렉션에서는 레트로와 스트리트 컬처가 만나 자유롭고 강렬한 에너지를 표출하는 키워드 보헤미아니즘을 반영한 룩을 많이 찾아볼 수 있었고, 프린바이쇼튼브레가지 컬렉션과 알렉산더 맥퀸 컬렉션에서는 여성에 대한 권위와 주도적인 활동을 반영하는 액티비스트 키워드를 표현한 룩을 많이 찾아볼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컬러는 전반적으로 빈티지한 무드에 그린, 레드, 네이비, 브라운 컬러 계열이 많았다.


반디는 이 두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GF529 모라비안 레드, GF443 모라비안 네이비, GF755 모라비안 그린과 같은 차분하지만 강렬한 컬러로 강한 여성에 대한 이미지를 담아냈다. 또 GF643 모라비안 오렌지, GF752 모라비안 올리브, GF175 모라비안 로즈, GF444 모라비안 블루 등 뉴트럴 한 파스텔 계열의 컬러들로 자유로운 보헤미안에 대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전반적으로 반디 모라비안 레드 컬렉션은 2018년 NEW 보헤미안 여성으로 변신 할 수 있는 빈티지한 컬러들로 구성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가을 트렌드 리미티드 패키지는 화려한 브로케이드 패턴이 새겨진 북케이스에 젤리끄 12종으로 구성된 형태다. 명품 브랜드 백이 연상되는 고급스러운 퀄리티를 가지고 있다. 이번 패키지에는 트렌드 컬러를 활용하여 가을 아트를 도와줄 파츠 컬렉션도 함께 포함되어 있어 소장가치가 더욱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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