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닉스전자, 해외 시장 확대 본격화

라스베가스 뷰티 박람회 참가‧대만서 론칭 행사 개최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8-08-03 13: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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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닉스전자는 2018 북미 라스베가스 코스모프로프에 단독 부스로 참가했다. [사진제공=유닉스전자]

[CMN 심재영 기자] 유닉스전자가 해외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국과 대만에서 프리미엄 헤어 드라이어 ‘에어샷 플라즈마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유닉스전자는 지난 달 29일부터 31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북미 라스베가스 코스모프로프 국제미용전시회(2018 Cosmoprof North America Las Vegas)’에 참가했다.


2018 북미 라스베가스 코스모프로프 국제미용전시회는 미국 중심의 최신 뷰티 트렌드를 소개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기업과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체결이 이루어지는 자리로 세계 3대 뷰티 박람회 중 하나로 꼽히는 대규모 행사다.


올해는 콘에어(comair), 헬렌 오브 트로이(Hellen of Troy) 등 전 세계 45개국 1,278개 업체가 참여했고 3만 6천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영향력 있는 국제 미용 전시회의 높은 명성을 자랑했다.


유닉스전자는 2014년부터 5년 연속 이 박람회에 단독 부스로 참여해왔다. 회사 측은 이번 박람회에서 프리미엄 헤어드라이어 ‘에어샷 플라즈마 시스템’과 전문가용 헤어드라이어 ‘슈퍼디플러스’ 등 신제품을 소개하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업계 실무자간 미팅도 진행했다고 전했다. 특히 박람회 현장 부스에 방문한 바이어들은 ‘에어샷 플라즈마 시스템’에 접목된 플라즈마 기술을 통해 손상모 개선 연구 결과에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닉스전자는 지난 달 12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에어샷 플라즈마 시스템' 론칭 행사를 가졌다. [사진제공=유닉스전자]

이와 함께 유닉스전자는 아시아 지역 진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달 12일 대만 타이페이 르 메르디앙 호텔에서 ‘에어샷 플라즈마 시스템’ 런칭 행사를 대만 인기 배우 ‘수이탕’과 함께 성대하게 펼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수이탕은 평소 ‘에어샷 플라즈마 시스템’을 사용하며 느낀 버튼의 풍온 조절기능과 머릿결이 건강해지는 느낌에 대한 만족감을 전해 대만 언론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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