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 73.7% 차지

2/4분기 6,589억원…전년 동기 대비 53.7% 증가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8-08-05 오전 4:5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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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통계청]

[CMN 심재영 기자] 화장품이 2018년 2/4분기 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 상품군 중에서 가장 많은 73.7%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지난 2일 발표한 ‘2018년 2/4분기 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 및 구매 통계’에 따르면 2018년 2/4분기 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액은 8,940억원으로 전년 동분기 대비 55.6%가 증가했다. 상품군 별로 보면, 화장품 6,589억원, 의류 및 패션 관련 상품 1,415억원, 가전‧전자‧통신기기 282억원 순으로, 화장품이 전체 상품군의 73.7%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분기와 비교하면 화장품은 53.7%, 의류 및 패션 관련 상품은 68.9%가 증가했으나 컴퓨터 및 주변기기(-27.3%), 사무‧문구(-18.2%) 등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면세점 판매액은 7,253억원으로 화장품 6,285억원, 의류 및 패션 관련 상품 646억원, 가전‧전자‧통신기기 212억원 순이었다. 2/4분기 화장품 온라인 직접 판매액인 6,589억원 중 온라인 면세점 화장품 판매액인 6,285억원을 제외 하면, 304억원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해외 쇼핑몰에 입점해 상품을 판매한 실적(관세청 전자상거래 수출신고 자료)을 포함하는 것으로 최근 화장품의 온라인을 통한 해외 수출이 증가하는 추세임을 감안하면 조만간 이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2018년 2/4분기 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액을 국가(대륙)별로 분석해보면, 중국 7,161억원, 일본 474억원, ASEAN 415억원, 미국 407억원 순이며, 중국이 전체의 80.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분기 대비 미국(-0.8%)은 감소했으나, 중국(63.2%), ASEAN(118.8%), 일본(48.9%) 등은 증가했다. 또, 전기 대비 미국(-4.5%), EU(-18.4%) 등은 감소했으나, 중국(10.4%) 등은 늘었다. 면세점 판매액은 중국 6,704억원, ASEAN 237억원, 미국 36억원 순이었다.


2018년 2/4분기 온라인 해외 직접 구매액은 의류 및 패션 관련 상품이 2,414억원으로, 전체 상품군의 35.1%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화장품은 3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0%가 증가했고, 전기 대비 감소했다. (-5.5%)


한편, 통계청이 이날 함께 발표한 2018년 6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2018년 6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8조7,252억원으로 전년 동월대비 19.6%가 늘었다. 화장품은 7,184억원으로 전년 동월대비 21.1%가 증가했다. 이 중에서 모바일은 4,238억원으로 전년 동월대비 21.3%가 증가했다.

[자료=통계청]

분기별로는 2018년 2/4분기 화장품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조2,255억원으로 전년 동분기 대비 30.3%가 증가했다. 이 중에서 모바일은 1조2,916억원으로 전년 동분기 대비 27.3%가 늘었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온라인은 감소했고(–3.1%), 모바일은 증가한(3.2%) 것으로 조사됐다.

[자료=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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