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코스, '코리아나 바이오'로 새 출발

코리아나화장품 ODM 전문 관계사 … 글로벌 혁신성장 도모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8-08-06 13:47:39]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CMN 신대욱 기자]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의 ODM·OEM 관계사 비오코스가 주식회사 ‘코리아나 바이오’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코리아나 바이오의 유학수 대표이사는 이번 사명 변경과 관련해 “기술력이 뛰어난 코리아나 화장품의 ODM·OEM 관계사로서 대외 신뢰도를 구축하고, 글로벌 ODM·OEM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사명 변경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코리아나 바이오의 전신인 비오코스는 지난 2014년 설립 당시 R&D와 생산만을 책임지던 기존 업체와 달리 새로운 방식의 ‘브랜드-ODM’ 서비스를 제공해 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는 평가다. 이후 설립 2년 만에 매출 400억원을 돌파하며 업계의 떠오르는 다크호스로 주목받았다. 최근에는 해외 글로벌 유통사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아 대형 수주 계약을 체결해 코리아나화장품의 신성장동력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향후 해외 현지 공장 설립을 계획하는 등 글로벌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리아나 바이오는 사명 변경과 함께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도 선보였다. 코리아나 바이오 우형식 마케팅 사업부장은 “이번에 선보인 코리아나 바이오의 CI는 코리아나화장품의 CI와 비오코스의 CI를 결합한 워드마크형 디자인으로 그레이 컬러는 코리아나화장품의 정도경영, 레드 컬러는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신유통 사업 개척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뉴스레터뉴스레터구독신청

제휴사 cbo kantarworldpanel kieco
img img
스크린뷰광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