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이가자헤어비스(대표원장 이가자)는 최근 기흥역이루다점, 용인보라점, 양산가촌점 등을 잇따라 오픈하며 업계 리더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이가자헤어비스는 올해 꾸준히 신규 지점을 오픈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2개 지점 이상 운영하는 다점포 점주가 늘어나고 있어 눈길을 끈다. 3곳의 신규지점이 오픈함에 따라 이가자헤어비스의 국내 지점은 152곳으로 늘어났다.

최근 오픈한 양산가촌점 점주는 양산증산점을 동시에 운영 중이며, 기흥구청점을 운영 중인 점주는 기흥역이루다점과 용인보라점을 새로 오픈했다.

이처럼 다점포 개설이 늘고 있는 원인에 대해 이가자헤어비스 측은 본사와 지점의 탄탄한 네트워크 시스템 구축에 있다고 밝혔다. 이가자헤어비스 본사는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사전 교육에서부터 매출 상향 노하우, 마케팅 전략 등의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또한 본사에서 다양한 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진행해 모객 및 매출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것이다.

이가자헤어비스 본사 관계자는 “당사는 오픈 이후에도 주기적으로 지점을 방문하여 직접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며 “다점포 점주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은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를 보여주는 동시에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사례가 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가자헤어비스는 46주년을 맞이한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국내 152개 지점을 운영 중이며 미국, 중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호주 등에 해외 지점을 갖추고 있다. 또한 오는 8월 방배역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