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벤처대학원대, 제21차 국제하계세미나 성료

라오스 비엔티엔호텔서 '학습하고 생각하는 연구자' 주제로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8-08-07 10:11:38]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미용학전공은 라오스에서 제21차 국제하계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제공=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CMN 심재영 기자]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미용학전공 석·박사 재학생들은 지난 7월 5일부터 9일까지 라오스 비엔티엔 호텔에서 ‘학습하고 생각하는 연구자’라는 주제로 국제하계세미나를 열었다.


올해로 21회째 진행된 국제하계세미나는 매년 석·박사 과정 학생들이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이를 평가받는 자리로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미용학전공의 성장 동력이 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헤어미용‧피부미용‧메이크업미용‧네일미용‧미용경영 분야 등 미용학 전반을 아우르는 논문들이 발표됐다.


윤천성 교수(현 SVU 행정처장)는 “금번 세미나 주제를 學而不思則罔 으로 제시하고 학습만으로는 사물의 이치를 깨닫지 못하니 마음으로 생각하여 진정한 연구자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국제하계세미나가 모두를 성장시키고 성숙시키는 기회가 되고 있다”며 “우리 학교 재학생들의 연구 성과가 산업현장을 발전하게 함으로써 뷰티산업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매년 국제하계세미나에는 학업 과정을 마치고 학계와 뷰티산업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배들이 참석해 동문이 함께 모이는 만남의 장으로써도 뜻 깊은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는 재학생 외에도 윤천성 교수를 비롯해 김진숙 교수(서울벤처대학원), 김미영 교수(서울벤처대학원), 졸업생 박기원 박사(동남보건대), 허선희 박사(스와디시크릿), 이동희 박사(한국뷰티산업학회)가 함께 했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뉴스레터뉴스레터구독신청

제휴사 cbo kantarworldpanel kieco
img img
스크린뷰광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