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은 기획부터 완성까지 하나의 종합 예술"

'프리몰드닷넷'연계 원스톱 서비스 제공...중국 비중 70%, '카즈란' 디자인상 수상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8-08-08 오후 4: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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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남철 디자인플래닛 대표


[CMN 심재영 기자] 디자인플래닛은 단순히 화장품 용기 디자인만 하는 것이 아니라 화장품 브랜드의 최초 기획에서부터 완제품의 브랜딩, 패키지 디자인, 컨설팅, 토탈 솔루션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회사다. 아모레퍼시픽과 코리아나화장품 출신 디자이너들이 의기투합해 국내 최고의 화장품 용기&패키지 디자인 회사가 되겠다는 목표로 디자인플래닛을 설립했다. 이 때가 1998년이니까 벌써 20년전이다.


신남철 디자인플래닛 대표는 “회사를 설립하고 5년쯤 지나고 보니 화장품 디자이너의 관점에서 화장품을 차별화할 수 있는 요소들이 보이기 시작했고, 그 이후 브랜드 네이밍, 처방, 패키지 디자인 뿐만 아니라 완제품에 이르는 화장품 전 과정에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면서 “그 결과, 국내 코리아나화장품, 미샤, 토니모리, 더샘, 클리오 등 유명 브랜드를 고객사로 확보하게 됐고 중국 대표 화장품 브랜드로 성장한 카즈란(CARSLAN)과 프로야(PROYA), 자라(JALA)와는 브랜드 네이밍부터 디자인까지 많은 부분을 소통하게 됐다”고 밝혔다.


디자인플래닛에는 국내 유수 화장품 업체에서 근무하며 현장 경력을 쌓은 실력자가 대거 포진해 있어 각각의 업체가 요구하는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또한, 고객 맞춤 서비스 제공을 가능케 함으로써 고객의 편의와 합리적인 업무 효율까지 생각하는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세계적 기술력을 지닌 제품 개발에 한발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글로벌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것도 디자인플래닛의 강점이다. 이를 통해 다국적 기업인 화이자제약을 비롯해 GSK, 노바티스 등과도 제품을 개발할 수 있었다.


특히 중국 진출을 위해 노력한 결과, 카즈란과는 연간 계약을 통해 협력하고 있는데, 최근 발매된 신제품은 대부분 디자인플래닛에서 디자인한 제품들이다. 카즈란은 최근 중국의 한 어워드에서 디자인상을 받기도 했다.


디자인플래닛이 지난 2005년 4월에 오픈한 용기‧부자재 쇼핑몰 ‘프리몰드닷넷’은 디자인플래닛의 영업 뿐만 아니라 국내 화장품 용기‧부자재 업계 발전에 일조하고 있다. 현재 용기, 초자, 파우치, 캡, 내부코팅, 인쇄 등 50여개의 부자재 업체에 대한 정보는 물론, 화장품 업계의 소식과 정보와 함께 구인구직 코너도 오픈해 업계에 도움을 주고 있다.


“최근 화장품 용기 시장의 동향은 프리몰드 시장”이라고 단정하는 신 대표는 “화장품 회사들은 10%만 개발 용기를 사용할 뿐 80~90% 회사에서 프리몰드 용기를 사용하는 경향이다. 하지만 화장품 업체들은 어떤 제품들이 프리몰드 시장에 나오는지 잘 모르는 게 현실”이라고 프리몰드닷넷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디자인플래닛은 조만간 프리몰드닷넷 중국어 사이트를 오픈할 계획이다.


신 대표는 “중국은 무조건 금색과 빨간색을 좋아한다는 것은 옛날 얘기가 된지 오래다. 중국에서도 가성비를 앞세워 프리몰드 용기를 찾는 업체가 있는가하면 프리미엄 브랜드를 위한 금형 용기를 찾는 경우도 있다”면서 “프리몰드닷넷이 중국의 화장품 업체들에게 가교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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