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여름 시즌을 겨냥해 뽀빠파리 코스메틱이 새로운 메이크업 라인을 론칭했다. ‘소녀를 꽃으로 피운 사랑스러운 빗방울’이란 콘셉트의 코스메틱 브랜드에 걸맞게 이번 신제품은 벨벳 우산 틴트와 레인프루프 롱래스팅 쿠션이다.

선명한 컬러가 입술에 완벽 밀착해 하루 종일 유지되는 세미 매트 타입의 ‘벨벳 우산 틴트’ 8종과 더운 여름 땀과 유분에도 무너지지 않는 ‘레인프루프 롱래스팅 쿠션’으로 구성됐다.

‘벨벳 우산 틴트’는 스포트라이트를 비춘 듯 비 오는 날에도 화사한 립 메이크업을 할 수 있다는 컨셉이다. 건조함 없이 매트립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단 한 번의 터치로 선명하게 발색되고 오랫동안 컬러가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비 오는 날을 연상시키는 우산을 그대로 형상화한 로즈골드 빛 패키지가 가장 큰 매력 포인트다.

‘레인프루프 롱래스팅 쿠션’은 로지 아이보리, 내추럴 아이보리 2컬러로 출시됐으며 비가 내려 습한 날씨는 물론 뜨거운 한낮에도 무너짐 없이 하루 종일 보송보송한 무결점 피부로 연출해준다. 끈적임 없는 세미 매트타입으로 매끈하게 밀착되며 최대한 얇고 자연스럽게 결점을 커버하는 것이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