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베라, 홍콩 영유아 스킨케어 시장 진출

유아용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허그' 홍콩서 론칭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8-08-10 11: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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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Eugene Baby Expo에 참가한 유니베라 프리미엄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 허그(Hug) 부스 전경 [사진제공=유니베라]

[CMN] 유니베라(구 남양알로에)는 프리미엄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 허그(Hug)가 홍콩 파트너사인 Aia Baby Limited와 독점 계약을 맺고 홍콩‧마카오 시장에 정식 론칭한다고 10일 밝혔다. 허그는 유니베라가 직접 재배한 유기농 베이비 알로에를 핵심 원료로 사용해 뛰어난 효능으로 국내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홍콩 Aia Baby Limited사는 2011년 설립해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자연주의 영유아용품을 수입, 중국 및 홍콩, 마카오 내에서 판매하는 기업이다. 유니베라 측에 따르면 이 회사는 유해성분 20여 가지를 뺀 천연유래성분을 앞세운 허그의 시장성을 높게 평가해 홍콩, 마카오 시장 내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


허그는 홍콩 3대 영유아용품 박람회 ‘홍콩 Eugene Baby Expo’를 통해 지난 8월 3일부터 4일간 인기 제품 ‘허그 베이비 알로에 100 수딩젤’ 등을 선보였다. 해당 박람회를 통해 현지에 첫 선을 보인 허그는 현지 방문객들의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내며 홍콩 영유아 스킨케어 시장에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허그 글로벌 영업팀 관계자는 “지난 연말부터 수출을 시작한 대만 시장에서도 인기 브랜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중”이라며 “중국 위생 허가 취득 완료를 목전에 두고 있어 향후 중국 시장에 진출하고 홍콩과 대만, 중국을 잇는 동아시아 시장 내 기반을 다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홍콩 런칭을 기념하여 허그 공식 사이트 ‘허그몰’에서는 허그의 대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3종 샘플(수딩젤-워시-크림)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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