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렉, 월 매출 50억 돌파…연내 350억 목표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외 생활용품 등 사업 영역 확장 예정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8-08-10 1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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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쏠렉(대표 조정현)이 지난달 사상 최초 매출액 50억 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쏠렉 측은 최근 미국 RBC Life와의 독접공급계약 체결을 통한 양질의 건강기능식품 및 산삼배양근 농축액 ‘산신초 캔서제로’를 잇달아 출시한 점과 주력 상품군인 화장품을 업그레이드한 점 등을 성과 요인으로 내다봤다.


또한, 기존 네트워크 마케팅 방식을 뒤흔드는 쏠렉 만의 혁신적인 도전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상장사인 에스디생명공학이 출자한 쏠렉은 지난해 4월 출범해 해외 유명 명품 클러치백 ‘주디스리버’와의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 코스메틱 브랜드 ‘주디스리버’를 론칭하며 브랜드 신뢰도를 쌓았다.


‘주디스리버’ 화장품을 업계 최초 롯데백화점에 입점시켰으며 화장품을 비롯해 건강기능식품, 식음료, 생활용품 등 자체 개발 상품을 잇달아 출시해 토탈 라이프 케어를 목적으로 생활 제품군의 카테고리를 넓히고 있다. 청정기, 청소기, 수소수기 등 가전제품 렌탈 사업을 진행하는 것도 업계 첫 시도다.


사업자회원 수익배분 구조 또한 획기적으로 구축했다. 사업자들의 초도물량 비용 부담 감소를 위해 36개월 무이자 혜택을 도입했으며, 초기 수익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신규 사업자의 안정된 수익 보장을 위해 기부 제도를 운영 중이다.


이를 바탕으로 설립 첫해 매출 250억 원을 기록했으며, 올 상반기에만 매출액 170억 원을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사업 회원 수 또한 첫 해 1만5,000명을 확보했으며, 현재까지 총 누적회원만 2만4,000명에 달한다. 국내보다 한해 앞서 진출한 쏠렉 중국법인 ‘솔렉스’는 직영 가맹점 모집 방식을 통해 설립 첫해 가맹점 2,500여 개에 매출 100억 원을 달성했다.


성장세를 유지하기 위해 쏠렉은 주디스리버 백화점 입점 확대를 통한 고객 접점을 늘리고 생활 제품 군확장 등을 통해 올해 연 매출 35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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