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시 뷰티, 현대 신촌점 국내 2호점 오픈

부티크 타입 매장 디자인 호평 … 오픈 당일 트와이스 방문 눈길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8-08-13 13:5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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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지방시 뷰티’가 지난 7일 현대백화점 신촌점에 국내 공식 매장 2호점을 오픈했다. 지난달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 오픈한 1호점에 이은 매장이다.


현대백화점 신촌점에 입점한 2호점은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부티크 타입 매장으로 꾸며졌다. 지방시측은 지방시만의 분위기를 잘 표현한 부티크 매장을 통해 국내 뷰티 마니아들에게 지방시 뷰티를 자유롭게 만나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방시 뷰티는 이날 매장 오픈을 기념해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나연, 다현, 정연을 초청하기도 했다. 최근 신곡 ‘Dance The Night Away’를 발표한 후 호평을 얻고 있는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들의 등장으로 신촌점 일대는 북새통을 이뤘다는 후문이다.


지방시 뷰티는 이날 오픈 당일 한정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했다. 선착순 한정 100세트만 판매한 한국 론칭 특별한정판 ‘르 루즈 스페셜 리미티드 컬렉션’과 구매 고객에게 스페셜 한정으로 선물한 시그니처 립 ‘르 루즈’ 디럭스 미니 립, 론칭 기념 스페셜 인그레이빙 서비스 등을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지방시 뷰티 코리아 관계자는 “지방시 뷰티만의 클래식하면서도 아이코닉한 분위기가 신촌 현대백화점 부티크 타입 매장에 잘 반영됐다”며 “지방시 뷰티는 앞으로도 유니크한 메이크업 제품들과 꾸뛰르적인 스킨케어, 향수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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