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 기술‧트렌드 선두주자가 되자"

대한미용사회 미용기술위, 2018 정총 개최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8-08-13 14:06:54]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대한미용사회 미용기술위원회는 지난 8일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대한미용사회중앙회]


대한미용사회 미용기술위원회 2018년 정기총회 단체 사진 [사진제공=대한미용사회중앙회]

[CMN] (사)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최영희) 산하 미용기술위원회(위원장 정매자)는 지난 8일 더케이호텔 컨벤션 2층 그랜드볼룸에서 ‘2018년 미용기술위원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8 운영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중앙회장상 수여식과 정매자 위원장, 권기형 국제위원장, 양애순 국내부위원장에 대한 공로패 수여식이 진행됐다.


정매자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위원회를 운영할 수 있도록 늘 가까이에서 응원해주시는 최영희회장님과 전국의 기술강사님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한국 미용의 위상이 세계적으로 높아져 있는 만큼 기술강사들의 역할이 중요한 시기이다. 따라서 미용기술위원회 강사들이 기술과 트랜드의 선두주자가 되어 회원들에게 교육으로써 전달하는데 힘써야한다”고 전했다.


최영희 중앙회장은 축사를 통해 ““최저임금 고시 여파로 소상공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내년도 최저임금이 재고될 수 있도록 미용인들이 협력하여 투쟁하여야 한다”며 “특별히 8월 29일 광화문에서 열리는 최저임금 관련 시위에 참석 하여 발전을 위한 의견을 모으는데 힘써야 할 것”을 강조했다.


이후 순서로 정매자위원장의 ‘4차 산업 혁명시대 미용시장의 변화’라는 주제로 한시간 가량의 강의가 있었다. 정매자위원장은 강의를 통하여 4차 산업 시대, 인공지능 발전과 AI시대를 설명하며, 미용분야에서 만큼은 기계가 인간의 기술을 따라갈 수 없음을 강조했다. 따라서 지속적인 개발을 통하여서 미용 기술을 발전시켜야 한다며 총회에 참석한 미용기술위원회원들의 발전을 지지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7년 결산 ▲3억 9백여만원, 2018년 예산 ▲3억3천여만원을 의결했으며, 기술강사연회비가 월 2만원에서 월 2만5천원으로 인상 안건을 통과시켰으며, 감사선출과 관련해서는 2017년에 이어 원동호 박송재 감사를 2018년에 연임키로 의견을 모았다.


이어서 김동분, 권기형, 하성기 기술강사의 트랜드 커트 강의와 김진숙, 정매자, 이복자 명장의 업스타일 교육을 진행됐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뉴스레터뉴스레터구독신청

제휴사 cbo kantarworldpanel kieco
img img
스크린뷰광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