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속 상해 국제 유아용품 박람회 참가

궁중비책, 글로벌 시장 진출 초석 다져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8-08-17 13: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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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궁중비책이 지난 달 25~27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제17회 상해 국제 유아용품 박람회(CBME China 2018)’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상해 국제 유아용품 박람회(CBME China 2018)’는 세계 3대 유아 박람회 중 하나로 임신, 출산, 육아 관련 트렌드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박람회다. 이번에는 역대 최대인 4400여개의 브랜드가 참가했으며, 주최측 추산 10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궁중비책은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참가하며 제품력과 브랜드 가치를 입증했다. 궁중비책 전시관은 중국 전역은 물론, 동남아, 유럽, 미국 등 글로벌 바이어들의 방문과 열띤 상담요청으로 붐볐다. 바이어들은 궁중비책의 동양적이면서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제품 패키지와 여타 브랜드보다 세분화되고 차별성 있는 제품 라인업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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