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 독일 본사 이노베이션센터 입주 기회

2019 엑셀러레이터 스타트업 프로그램 오픈, 9월말까지 모집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8-08-28 2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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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담스타트에 위치한 머크 이노베이션센터 전경과 내부 모습. [사진 제공=한국 머크]

[CMN] 과학기술 기업 머크가 일곱 번째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머크 엑셀러레이터’는 헬스케어, 기능성 소재, 생명과학 분야 등의 연구 분야에 중점을 둔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지원 프로그램이다.


참여 스타트업 팀들은 최대 5만 유로의 경제적 지원과 더불어 신규 개설된 독일 머크 이노베이션센터의 첨단 작업공간 이용 혜택을 얻는다. 또 66개국 5만 명 이상의 전문가 네트워크를 통해 멘토링과 심도 있는 코칭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의 스타트업들은 9월 30일까지 머크 엑셀러레이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최대 열 팀은 내년 1월부터 석 달 동안 각각의 프로젝트 개발을 위해 최근 개소한 독일 담스타트의 머크 이노베이션센터에 입주하게 된다.


2019년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의 주요 목적은 머크와의 비즈니스 파트너십 결성이다. 특히 이번에 선발된 기업들은 상하이에 위치한 중국 이노베이션허브 엑셀러레이터에 조인해 프로그램 참여를 연장할 수 있는 기회도 얻게 된다.


중국에서 진행될 맞춤형 프로그램은 스타트업에게 중국 시장 진출에 대한 멘토링 세션을 제공하고 현지 고객과 규제 업무, 현지화된 비즈니스 모델 등의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미하엘 감버 이노베이션센터 대표는 “지금까지 선발된 스타트업들은 현재 머크와 함께 협력프로젝트 실현에 집중하고 있다”며 “내년도 엑셀러레이터는 미래협력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우리는 함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잠재력 있는 파트너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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