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비네일 반디 부스 '문전성시'

가을 트렌드 '모라비안 레드' 관심집중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8-08-29 10: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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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는 2018 비네일에서 올 가을 트렌드 '모라비안 레드'의 컨셉을 살린 부스와 프로모션으로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제공=위미인터내셔날]

[CMN 심재영 기자] 위미인터내셔날(대표 배선미)의 네일 브랜드 반디(BANDI)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18 부산 네일 엑스포(비네일, BINAIL)’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반디는 박람회에서 가을 트렌드 ‘모라비안 레드’를 선보여 부산 지역 네일살롱주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반디는 가을 트렌드 ‘모라비안 레드’의 컨셉을 살려 정열적인 칠리 레드 컬러와 플라워 장식으로 보헤미안 분위기의 강렬한 부스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비네일에서는 소장가치가 높은 젤리끄 리미티드 컬렉션과 그 외 대표 품목들을 중심으로 프로모션을 전개해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단연 돋보였던 아이템은 ‘웨딩 시럽’ 컬렉션과 신제품 ‘모라비안 레드’ 컬렉션 등을 비롯한 젤리끄 리미티드 에디션이었다. 비타 엠플, 푸른 다이아 등 네일 영양 제품들과 살롱주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란 별명이 붙은 반디 LED/UV 파워 젤 램프 등 여러 카테고리 제품들도 프로모션을 통해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반디는 올 가을 네일 트렌드인 ‘레오파드 아트’와 ‘보헤미안 아트’를 주제로 행사 내 무대 시연을 직접 선보이며 살롱에서 쉽게 활용 가능한 아트 노하우를 전달했고, 고객의 궁금증에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네일 업계 트렌드 리딩 브랜드로서 반디 부스를 방문한 고객의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는 평을 들었다.


위미인터내셔날 배선미 대표이사는 “10주년을 맞맞이한 친환경 브랜드 반디가 많은 살롱주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 받는 이유는 컬러 트렌드를 미리 읽는 예리한 분석 능력과,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선보이는 것뿐만 아니라 네일 업계가 발전시키기 위하여 다각도로 살롱주의 입장에서 고민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고객의 소리를 귀담아 듣고 한국 네일 업계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반디는 8월 초부터 가을 트렌드 컬렉션으로 전국 세미나를 진행했으며, 9월부터는 살롱 주들의 니즈를 고려한 새로운 제품으로 고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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