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힐, 이색 신상품으로 올리브영서 '주목'
독특한 콘셉트 '필로소프트 버블레이저 패드' 하루 500여개 판매되며 인기몰이
[CMN] 독특한 콘셉트의 이색 클렌징 제품 ‘메디힐 필로소프트 버블레이저 패드’가 올리브영에서 주목 받는 신상템으로 꼽히며 인기를 끌고 있다.
메디힐은 지난 6월 선보인 ‘메디힐 필로소프트 버블레이저 패드’가 출시된 지 두 달 만에 판매량이 급증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올리브영에서만 하루 평균 500개 가량이 판매될 정도로 소비자 반응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100개 정도 판매되던 출시 초기 대비 판매 수량이 5배 가량 늘어났다.
이 제품은 각질, 피부 노폐물 제거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파파인 엔자임 효소 파우더’와 ‘필링 패드’가 하나로 합쳐진 형태의 클렌징 패드로, 패드에 물을 묻히면 풍성한 거품이 생기는 게 특징이다.
특히 패드 양면이 각각 실 패드면과 엠보면으로 구성된 듀얼 포켓패드로 돼 있어 피지, 각질, 피부 노폐물 제거는 물론 메이크업 클렌징까지 한번에 가능해 클렌징 과정을 빠르고 간편하게 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메디힐은 소비자 성원에 힘입어 오는 9월 20일까지 올리브영에서만 특별할인가에 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메디힐 관계자는 “패드 형태부터 사용법까지 독특한 이색 클렌징 제품인 ‘메디힐 필로소프트 버블레이저 패드’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뜨겁다”며 “이번 할인 이벤트 기간 동안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이 제품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