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국내 최고 메이크업 전문가 육성

'아모레 뷰티 컬리지' 개설 K-뷰티 트렌드 선도할 전문 아티스트 양성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18-08-31 11: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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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아모레퍼시픽이 국내 최고의 메이크업 전문가를 육성하는 ‘아모레 뷰티 컬리지(Amore Beauty College)’ 과정을 오는 10월 새롭게 개설한다고 31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 뷰티아카데미팀과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기획으로 시작하는 ‘아모레 뷰티 컬리지’는 다양한 K-뷰티 현장에서 멀티태스킹이 가능한 국내 최고 실력의 메이크업 전문가를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한 과정이다.


글로벌 메이크업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과 국내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실력을 전파해 전반적인 국내 메이크업 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준비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단순한 이론 교육이 아닌 현장 경험을 통해서만 습득 가능한 메이크업 분야의 실무 노하우를 집약, ‘스튜디오 메이크업 과정’과 ‘브랜드 아티스트 메이크업 과정’으로 나눠 개설된다.


스튜디오 메이크업 과정에서는 촬영 스튜디오 현장에서 사용하는 실용적인 스킬과 스튜디오 환경에 대한 전문 교육으로 아티스트들의 노하우, 촬영 현장에 맞는 조명과 메이크업 스킬 등에 대해 상세하게 배울 수 있다.


브랜드 아티스트 과정에서는 실제 브랜드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쇼와 강의 현장에서 사용하는 실용적인 데몬스트레이션 메이크업, 스피치 스킬 등에 대해 교육한다.


‘아모레 뷰티 컬리지’ 강사진은 K-뷰티 업계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뷰티샵 고원’ 원장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고원혜, 헤라 서울 패션위크 메이크업을 총괄하는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진수를 대표로 유수의 브랜드와 유명 연예인과 작업하는 분야별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이번 과정은 1차 서류 심사와 2차 실기 테스트를 통해 한 과정당 16명, 총 3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수강 대상은 뷰티 업계에 2년 이상 종사한 경력자다.


‘아모레 뷰티 컬리지’는 10월부터 3주간 주 2회(스튜디오 아티스트 메이크업 과정: 월, 목 18:30~21:30, 브랜드 아티스트 메이크업 과정: 화, 금 18:30~21:30)에 걸쳐 진행된다.


세부적인 사항은 ‘아모레 뷰티 컬리지’ 공식 인스타그램(www.instagra.com/amorebeautycollege_official)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9월 12일까지 연결된 공식 양식(메일)을 통해서만 접수할 수 있다. 두 과정의 복수 신청이 가능하며, 선정된 참가자는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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