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철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머크 어워드 수상

한국 머크, 제15회 머크 어워드& 머크 젊은 과학자상 발표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8-08-31 11: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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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머크 어워드 수상자 최경철 교수(한국과학기술원), 글렌 영(한국 머크 대표),
머크 젊은 과학자상 수상자 임유승 교수(세종대학교). [사진 제공=한국 머크]

[CMN] 한국 머크(대표이사 글렌 영)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8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에서 제15회 ‘머크 어워드’와 ‘머크 젊은 과학자상’을 수여했다.


글렌 영 한국 머크 대표이사는 이날 시상식에서 “머크는 스스로의 혁신과 과학계와의 협업을 통해 비즈니스는 물론 과학 발전을 위해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머크 어워드는 디스플레이 기술 부분의 뛰어난 과학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머크의 액정 연구 100주년인 2004년에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가 주관하는 IMID에서 제정된 기술논문상으로 2006년 머크 젊은 과학자상으로 확대됐다.


제15회 머크 어워드의 수상자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최경철 교수, 머크 젊은 과학자상 수상자는 세종대학교 임유승 교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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