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스파·살롱 시장을 공략하자!
코이코, 2019 IECSC 뉴욕 국제 미용&스파 전시회 참가사 모집
[CMN] 코이코(대표 김성수)는 내년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미국 뉴욕 Jacob K. Javits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될 「2019 IECSC 뉴욕 국제 미용&스파 전시회(이하 2019 IECSC 뉴욕)」의 한국공동관 참가사를 모집하고 있다.
17회째를 맞은 이 전시회는 미국 북동부 지역 최대 스파, 에스테틱, 뷰티 전문 B2B 전시회로, 뉴욕-시카고-라스베이거스-플로리다 순으로 연4회 순회해 진행되는 대규모 전시회인 IECSC 시리즈의 포문을 열 예정이다. IECSC 시리즈는 해당 업계 전문가와 종사자들이 빠짐없이 참석하는 전문적인 성향이 강한 B2B 전시회로 알려져 있다.
미국은 전 세계 화장품 시장 규모 1위에 빛나는 명실상부 화장품 대국이다. IBIS World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화장품 시장은 향후 5년간 평균 1.2% 성장해 2023년까지 약 237억 달러의 규모로 확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한국무역협회 글로벌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은 한국 화장품 수입 1위 시장이며, 그 수입 규모는 170억 달러에 달한다. 더불어 미국은 화장품 전 품목에 무관세가 적용돼 그 규모나 명성에 비해 수출 장벽이 낮은 시장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미국 내 가장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한국의 미용 제품은 프리미엄 스킨케어 라인으로, 그 중에서도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제 등의 제품이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미국 내 불고 있는 Clean label trend를 타고, 색조 화장품 또한 천연 성분과 유기농 제품을 찾는 똑똑한 소비자들이 늘어가는 추세다.
올해 진행된 ‘2018 IECSC 뉴욕 국제 미용&스파 전시회’는 참관객 중 82%가 구매 결정권자이며, 91%가 전시 기간 중 제품을 구매한 것으로 보고되는 등 구매력이 높은 바이어들의 방문이 주목한 것으로 보고됐다. 주요 참관객 직업군으로는 에스테티션/스킨케어 전문가(38%), 스파&살롱 임원진 및 운영자(35%), 메디컬 프로페셔널(8%), 세일즈.마케팅 담당자(5%) 등이 있었다.
본 전시회의 가장 큰 이점은 한 장의 출입증으로 IECSC 뿐만 아니라 병행 전시회인 IBS(International Beauty Show)까지 참관할 수 있다는 점이다. 올해 전시회에서는 IECSC 참관객 15,900여명에 IBS 추가 참관객 수가 66,500여명에 달해, 실질적인 참관객 수가 82,400명에 달했다.
한국관 참가사로는 우리메카, 에이알앤지, 엠에스코, 지티지웰니스, 피코바이오, 홍원코스텍 등 총 16개 업체가 있었으며, 전시 출품 수량 전체 소진 및 의미 있는 계약 체결 등 긍정적인 성과를 낸 바 있다. 코이코는 해당 전시회에 참가한 모든 참가사가 보통 이상의 만족도를 보인 것은 물론, 전체 참가사의 86%가 내년도 동 전시회 참가를 희망하는 것으로 보고됐다고 전했다.
한편 본 전시의 한국 단독 에이전시인 코이코는 ‘2019 IECSC 뉴욕’ 한국공동관 참가사들을 위하여 전시회 참가 신청부터 출장, 성공적인 마무리까지 모든 제반 활동을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본 전시의 참가 신청 또는 각종 문의는 코이코(02-577-4927 또는 info@thekoeco.com)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