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 50억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

HB인베스트먼트·대신증권·KB증권·나이스F&I 투자 참여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8-09-03 17: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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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심재영 기자] 모바일 화장품 정보플랫폼 화해를 서비스하는 버드뷰(대표 이웅)가 50억 규모의 시리즈ㅠ 투자를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HB인베스트먼트, 대신증권, KB증권, 나이스F&I가 참여했다.


화해는 국내외 화장품 10만여건에 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성분 정보와 리뷰, 테마별 랭킹, 쇼핑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국내 최대 화장품 정보플랫폼 앱이다. 버드뷰 측에 따르면 2013년 출시 이후 5년 연속 국내 뷰티 카테고리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뉴적 다운로드 630만, 월간 활성사용자 수(MAU) 120만을 기록하고 있다.


버드뷰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서비스 알고리즘 고도화와 맞춤형 정보 제공을 위한 인재 영입에 힘쓰고, 더욱 폭넓은 사용자층을 대상으로 브랜드 마케팅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버드뷰 이웅 대표는 “이번 투자는 한국 화장품 시장을 빠르게 소비자 중심 시장으로 혁신시키고 있는 화해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비자의 목소리를 듣고 서비스를 개선해 대한민국 화장품 소비자가 가장 신뢰하는 정보 플랫폼으로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버드뷰는 2014년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사이버에이전트벤처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했으며 2015년 나이스평가정보, KIS정보통신을 보유한 나이스그룹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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