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커피'로 화장품 사업 활성화

발효커피 화장품 '카베엘라' 론칭…(사)한국커피협회와 MOU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8-09-04 09: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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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대표이사 이석호, 왼쪽)는 지난 달 31일 (사)한국커피협회(회장 이상규, 오른쪽)와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청호나이스]

[CMN 심재영 기자] 청호나이스(대표이사 이석호)가 ‘커피’로 화장품 사업 활성화에 나섰다. 청호나이스는 지난달 31일 발효커피 화장품 ‘카베엘라’를 공식 론칭하고 사단법인 한국커피협회와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이날 청호나이스 본사에서 진행된 (사)한국커피협회와의 협약식에는 이석호 청호나이스뷰티 대표이사와 이상규 (사)한국커피협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MOU가 체결됨에 따라 청호나이스와 한국커피협회는 ‘바른 커피 알리기’와 국내 커피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청호나이스 화장품 사업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청호나이스 이석호 대표이사는 “청호나이스는 세계 최초로 커피 얼음 정수기를 만들어 성공신화를 썼던 것처럼 세계 최초 발효커피 화장품인 카베엘라는 청호나이스뷰티의 성장과 도약에 디딤돌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며 “이에 금번 (사)한국커피협회와의 업무 협약은 청호나이스뷰티의 커피 화장품 사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양사간 긴밀한 업무 협조로 커피를 주원료로 한 화장품 시장을 부흥시켜 국내뿐 아니라 해외로까지 파이를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청호나이스는 발효 커피 화장품 브랜드 ‘카베엘라(KabeElla)’를 공식 론칭하고 스킨, 세럼, 크림, 마스크팩 등 10품목을 국내 온라인 및 H&B스토어에서 판매할 계획이며,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글로벌 거래선 확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청호나이스 측에 따르면 그 동안 화장품 업계에 커피를 주원료로 한 화장품은 주로 단품 위주로 출시돼 왔다. 발효커피를 주원료로 한 커피 화장품 브랜드는 ‘카베엘라’가 세계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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