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준코스메틱, 국내 유통 채널 다각화
GS‧현대홈쇼핑 채널 진출…8일 GS홈쇼핑 첫 방송
[CMN] 제이준코스메틱(대표이사 이진형, 판나)이 국내 유통 채널을 다각화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제이준코스메틱은 그 첫 단계로 GS홈쇼핑과 현대홈쇼핑 채널에 진출했다. 지난 8일 오후3시30분 GS홈쇼핑에서 첫 방송을 한 것이다.
제이준코스메틱은 이 날 베스트셀러 제품인 블랙 물광 마스크, 에센셜 마스크 등 마스크팩 100매에 무료 체험분 4매를 합한 총104매 세트를 선보였다.
또한 오는 15일 오후3시에는 현대홈쇼핑에서 같은 제품의 기획으로 방송을 진행한다.
제이준코스메틱은 2주에 걸친 홈쇼핑 론칭을 통해 큰 폭의 할인가로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충족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제이준코스메틱 관계자는 “자사는 그간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여러 해외 시장의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경쟁력을 다져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내수 매출을 더욱 증대 시키기 위해 홈쇼핑 채널 진출을 추진하게 됐다”며 “제이준코스메틱은 앞으로도 국내 화장품 시장에서의 브랜드 입지를 공고히 할 수 있는 방법과 전략의 모색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방송에서 선보일 제이준코스메틱 제품은 GS홈쇼핑, 현대홈쇼핑의 온라인 몰에서도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