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된 박준뷰티랩…"내실을 다진다"

2018 전국 가맹점 원장회의 개최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8-09-12 11: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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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앤제이는 지난 달 20일 박준뷰티랩 전국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원장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제공=피앤제이]

[CMN 심재영 기자] 헤어 프랜차이즈 박준뷰티랩의 본사인 피앤제이(대표 임승애)는 지난달 20일 전국 가맹점주들이 한자리에 모여 원장회의를 진행, 단합을 바탕으로 하반기 비전을 달성하자고 다짐했다.


이날 임승애 대표는 원장회의에 참석한 가맹점주들에게 “사회 경제적으로 매장 운영이 어려워지는 시기다. 하반기를 알차게 준비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 1부는 본사 교육부와 마케팅팀에서 그 동안 진행했던 사업 내용과 앞으로의 계획을 발표하며, 2018년 하반기 변화되는 내용을 브리핑했다. 특히 앞으로 박준뷰티랩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 육성 과정인 주니어 스타일리스트 교육 코스를 소개하며 인재 양성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마케팅팀은 영상 채널 시장 성장 추세에 맞춰 9월부터 공개될 헤어 뷰티 트렌드 웹드라마 ‘머리하는 날’과 헤어 뷰티 솔루션 ‘클라라 뷰티랜드’를 미리 소개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피앤제이 측은 이날 회의를 통해 온라인 SNS의 적극적 활동, 새로운 이벤트 프로모션, 매장 통일화 작업 등 지속적으로 새로운 것들을 시도하고 이끌어가는 본사의 적극적인 모습에 점주들이 만족감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2부는 영국 비달사순에서 공부하면서 동양인 골격에 맞춘 커트 ‘존컷’을 다다큐빅 故 우에무라와 함께 발표한 바 있는 니시다 히토시의 본드컷 세미나가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세미나에는 전지점 원장뿐 아니라 디자이너들이 함께 하며 니시다 히토시 만의 커트 노하우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임승애 대표는 끝으로 “평소와 비슷한 진행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원장님들께 전해드리려는 소식들이 많아서 집중하지 않으면 놓칠 수 있는 부분이 많았을텐데 늦은 시간까지 자리를 떠나지 않고 끝까지 함께 해줘서 고맙다”며 “다음엔 더 알찬 원장회의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20일 박준뷰티랩 원장회의 2부에서는 니시다 히토시의 본드컷 세미나가 진행됐다. [사진제공=피앤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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