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지수' 편입

윤리경영, 동반성장, 환경성과 등 지속가능경영 활동 글로벌 경쟁력 인정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18-09-14 15: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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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LG생활건강이 글로벌 2,500여개 기업 중 단 12.6%만 선정되는 다우존스 월드에 신규 편입됐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지난 13일 한국생산성본부가 발표한 ‘2018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평가결과에서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지수에 신규 편입됐다고 밝혔다.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이하 DJSI)는 1999년 최초 평가가 시작된 이후 올해로 19년째를 맞으며 지속가능성 평가 및 투자 분야에서 세계적인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올해 DJSI World 지수는 시가총액 기준 글로벌 상위 2,5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측면을 평가해 12.6%인 317개사가 편입됐다.


LG생활건강은 △윤리경영 △동반성장 △공유가치창출 등 기업의 경제·환경·사회적 측면의 지속가능경영 지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올해 신규로 DJSI World에 편입됐다.


특히 LG생활건강은 협력회사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경영개선, 기술개발 분야의 컨설팅과 자금지원, 국내외 판로확대 프로그램 등 동반성장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LG생활건강 대외협력부문 박헌영 상무는 “기업의 윤리경영, 동반성장, 리스크 관리, 공급망 관리, 환경성과, 사회공헌, 환경정보 공개 등 공통항목과 산업별 특성이 반영된 항목에서 글로벌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며 “향후에도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현안들을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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