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판 최강자 '이니스프리' 브랜드 파워 또 입증

올 상반기 10개 부문 석권 … 새로 추가된 탈모샴푸 1위는 TS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8-09-16 20: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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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상반기 베스트 화장품(시판 채널)


본지-칸타 월드패널 공동조사


[CMN 이정아 기자·심재영 기자·신대욱 기자] 올 상반기 화장품 시판 채널에서 여성 소비자들로부터 변함없는 사랑과 지지를 받은 브랜드는 ‘이니스프리’였다. 이니스프리는 8.2%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더페이스샵(4.8%), 아이오페(4.7%)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는 본지가 글로벌 조사 전문 기업 칸타 월드패널과 공동 발표하는 ‘2018 대한민국 베스트 화장품’ 상반기 조사 결과다.


전국에 거주하고 있는 15~65세 여성 패널리스트의 화장품 구매기록을 바탕으로 칸타 월드패널이 데이터를 분석해 제품 유형별 톱5 브랜드를 발표한다.


이니스프리는 기초토탈, 스킨, 로션, 크림, 에센스를 비롯해 자외선차단제, 파우더, 아이브로우, 클렌징, 팩 부문을 석권했다. 스킨과 로션에 대한 소비자 구매 활용 패턴이 변하고 있어 이번에 스킨과 로션을 별도로 유형 구분한 결과에서도 이니스프리가 1위였다. 이니스프리의 장악력은 로션보다 스킨에서 더 두드러졌다.


에뛰드하우스는 토탈색조 넘버원으로 체면을 세웠고 한방은 수려한의 압승이었다. 쿠션의 강자는 여전히 아이오페였다. 네일=아리따움, 바디클렌저=해피바스, 바디보습=세타필, 염모제=미쟝센 공식은 유효했고 이번에 새로 추가된 탈모샴푸에서는 TS가 시장을 압도했다.


기초토탈

스킨, 로션, 크림, 에센스 모두 석권


스킨, 로션, 크림, 에센스 모두 1위를 거머쥔 이니스프리가 올 상반기 기초 유형에서 확실한 강자의 면모를 보였다. 시장 점유율 8.9%다.


작년 상반기 10.9%로 두자릿수를 보인 것과 비교하면 살짝 힘이 빠지긴 했다. 이는 스킨, 로션, 크림에서 올 상반기 두자릿수 점유율을 여전히 챙긴 것과 달리 에센스에서 점유율이 많이 빠진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편 전년 동기 대비 톱5에 이름이 없었던 닥터지가 이번에 새롭게 부상하면서 무려 톱2 자리를 챙겼다. 닥터지는 아이오페(4.7%)도 제쳤다.


색조토탈

에뛰드 우세, 에이지투웨니스 급성장중


색조토탈 톱5에 진입한 브랜드는 작년 상반기와 동일했으나 이들 톱5의 시장 점유율 합은 35.2%에서 3.2%p 하락했다. 에뛰드하우스가 9.5%에서 7.9%로, 더페이스샵이 6.6%에서 5.2%로, 미샤가 6.5%에서 5.6%로 각각 점유율이 빠져서다.


반면 에이지투웨니스는 작년 상반기 6.3%에서 이번에 6.9%로 점유율을 끌어올리며 5위에서 2위로 3계단 올라섰다. 파운데이션 부문 압도적인 점유율이 에이지투웨니스를 이끌었다.


스킨

넘버원 이니스프리, 톱5 점유율 32%


스킨 1위는 이니스프리였다. 12.9%로 꽤 높은 장악력을 보였다. 2위 아이오페와 격차가 컸다.


작년 상반기 조사에서 스킨&로션 부문 1위 이니스프리의 점유율은 10.5%, 2위 아이오페의 점유율은 9.5%였다. 3위는 더페이스샵으로 7.4%의 점유율을 보였다.


이번에 더페이스샵과 한율은 공동 3위를 기록했다. 각각 4.8%였다.


로션

2위 등극한 닥터지, 1위 이니스프리 공격


이니스프리가 스킨에 이어 로션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점유율은 10.3%였다. 스킨 점유율 12.9%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로션의 장악력이 낮게 나타났다.


로션 부문에서 이니스프리를 공격하는 차순위 브랜드는 뜻밖에도 닥터지였다. 닥터지는 7.4%의 시장 점유율을 챙겼다. 3위 아이오페 보다 0.4%p 점유율에서 앞섰다. 수려한이 6.4%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크림

두자릿수 이니스프리, 2위 꿰찬 아이오페


크림 유형에서도 이니스프리가 1위였다. 이니스프리는 10.9%의 두자릿수 점유율을 가져갔다. 작년 상반기에도 이니스프리는 10.0%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2~5위는 자리 변화가 있었다. 작년 상반기 5.8% 점유율로 3위를 차지했던 아이오페가 이번에 8.3%로 점유율을 끌어올리며 2위 자리를 꿰찼다. 더페이스샵도 4위에서 3위로(4.6%→5.3%) 한계단 올라섰다.


에센스

이니스프리 우위 속 아이오페-미샤 경쟁


이니스프리는 스킨, 로션, 크림에 이어 에센스에서도 1위였다. 하지만 스킨, 로션, 크림 유형의 시장 점유율과 비교하면 파워가 많이 약했다. 이니스프리의 에센스 시장 점유율은 8.8%였다. 이니스프리는 작년 상반기 에센스 점유율 12.6%였다.


에센스 2위 자리는 아이오페에 돌아갔다. 5.5% 점유율이었다. 미샤가 그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더페이스샵과 AHC가 각각 4.2%의 점유율로 톱5에 진입했다.


한방

앞선 수려한에 더페이스샵, 미샤 가세


수려한(48.6%)의 압도적 점유율에 더페이스샵, 미샤까지 가세해 톱3의 시장 장악력이 두드러졌다. 이들 3개 브랜드의 시장 점유율 합은 무려 83.7%에 이른다. 전년 동기 이들 톱3의 시장 점유율은 86.6%였다.


1위의 지위는 그대로 유지했으나 수려한의 점유율이 작년 상반기 54.5%에서 5.9%p 하락했다. 더페이스샵은 0.4%p 빠졌다. 미샤는 오히려 3.4%p 상승했다.


더모

피지오겔, 차앤박, 닥터자르트 톱3 견고


더모 화장품에서는 작년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톱3 순서 변화가 없었다. 피지오겔>차앤박>닥터자르트 순이었다. 1위 피지오겔과 2위 차앤박의 격차는 0.9%p였다.

상대적으로 차앤박의 선전이 돋보였다.


피지오겔은 18.5%에서 17.9%로 0.6%p 낮아졌고 반면 차앤박은 15.7%에서 17.0%로 1.3%p 장악력을 높였다. 작년 상반기와 비교하면 톱5 중 아벤느가 순위권 밖으로 밀려 보이지 않았고 닥터지가 새롭게 진입했다.


자외선차단제

이니스프리 1위, AHC·더페이샵 추격


지난해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이니스프리>AHC>더페이스샵의 톱3 순위가 유지됐다. 각각의 시장 점유율은 전년보다 소폭 낮아졌다.


이니스프리가 지난해 상반기보다 0.4%p 낮아진 10.2%의 점유율로 1위를 유지했고, AHC가 7.9%로 2위, 더페이스샵이 6.0%로 3위를 기록했다.


비비&씨씨

미샤 점유율 17.9%로 1위 자리 수성


미샤가 지난해 상반기에 이어 비비&씨씨 부문 최강 브랜드 자리를 지켰다. 미샤는 17.9%의 점유율을 얻어 10.0%의 점유율을 얻은 더페이스샵과의 격차를 벌였다.


지난해 상반기 4위였던 닥터자르트가 점유율을 6.4%로 끌어올리며 한계단 올라섰고 작년 순위권이었던 에뛰드하우스와 아이오페는 순위밖으로 밀려났다.


파운데이션

에이지투웨니스, 최강 브랜드 재확인


에이지투웨니스가 파운데이션 부문의 전무후무한 최강자 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에이지투웨니스는 32.2%라는 높은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


이니스프리는 7.2%로 2위에 랭크됐다. 3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아이오페가 4.7%로 3위를 기록했고 더페이스샵이 0.3%p 차이로 4위에 머물렀다. 4.2%를 얻은 반트가 5위 자리에 올랐다.


쿠션

역시 원조 쿠션 ‘아이오페’ 1위 명성 유지


아이오페가 15.4%의 점유율로 지난해에 이어 원조 쿠션 브랜드로 명성을 유지했다. 점유율이 낮아진 틈을 이자녹스와 클리오가 추격했으나 역부족이었다.


이자녹스는 7.5%로 2위를, 클리오가 7.2%로 3위에 머물렀다. 아이오페와 함께 아모레퍼시픽 브랜드인 베리떼가 6.8%의 점유율을 얻으며 4위에 랭크됐고, 라네즈가 4.1%의 점유율로 5위를 차지했다.


파우더

이니스프리 선두 유지, 아이오페 추격


이니스프리가 지난해 상반기에 이어 올 상반기에도 파우더 부문 1위 자리를 지켰다. 점유율은 18.7%로 지난해보다 낮아졌다. 미샤와 더페이스샵이 자리 바꿈을 한 것 외에 톱5 브랜드는 지난해 상반기와 동일했다.


아이오페가 11.5%로 2위를 기록했으며, 미샤와 더페이스샵이 3위 자리를 놓고 순위 다툼을 벌였다. 미샤가 7.2%를 얻어 0.2%p 차로 더페이스샵을 누르고 3위에 올랐으며, 입큰이 3.7%로 5위를 유지했다.


립 메이크업

이니스프리, 2위로 순위권 진입


립 메이크업 부문은 지난해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페리페라가 선두를 유지한 가운데 이니스프리와 라네즈가 톱5 진입과 동시에 각각 2, 3위에 랭크되는 저력을 보여줬다.


이니스프리는 6.1%의 점유율로 2위에 등극했고, 라네즈는 0.1%p 차이로 이니스프리에게 2위 자리를 내줬다. 그 뒤를 이어 에뛰드하우스가 5.7%로 4위를 기록했다.


아이섀도

에뛰드하우스 점유율 39.1%, 시장 리드


에뛰드가 39.1%라는 압도적인 점유율로 타 브랜드를 일찌감치 제치고 지난해 상반기에 이어 최강 브랜드 자리에 올랐다.


이니스프리가 순위권 밖으로 밀려났고, 클리오가 새롭게 진입했다. 아리따움은 11.4%의 점유율로 2위를 차지했고, 미샤가 8.5%로 3위를 유지했다. 더페이스샵은 5.0%로 한계단 올라섰고, 클리오가 4.8%의 점유율로 톱5에 턱걸이했다.


마스카라

키스미 23.9%로 1위, 에뛰드 맹추격


키스미가 1위 자리를 지켰다. 에뛰드하우스가 맹추격전을 펼쳤으나 12.7%의 점유율을 얻는데 그쳐 2위에 머물렀다. 마스카라 톱5는 지난해 상반기와 동일했으나 3위부터 5위까지 자리가 바뀌었다.


메이블린이 9.2%로 두계단 상승했고, 미샤는 6.6%의 점유율로 지난해와 동일하게 4위에 랭크됐다. 더페이스샵은 5.9%의 점유율을 얻는데 그쳐 5위를 기록했다.


아이라이너

키스미 1위 탈환, 클리오·더페이스샵 추격전


키스미가 1위 탈환에 성공했다. 2위는 10.7%의 점유율을 얻은 클리오. 지난해 상반기 3위에서 한계단 올라섰다.


지난해 상반기 키스미를 누르고 1위에 올랐던 더페이스샵이 올해는 8.3%의 점유율을 얻는데 그쳐 3위까지 밀렸다. 4위는 7.4%의 점유율로 새롭게 톱5에 진입한 이니스프리가 차지했고, 에뛰드하우스는 6.7%의 점유율을 얻으며 5위에 그쳤다.


아이브로우

이니스프리 11.7% 점유율로 1위 등극


이니스프리가 11.7%의 점유율로 지난해 2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 지난해 1위였던 에뛰드하우스는 한단계 내려앉은 2위로 11.6%의 점유율을 보였다.


두 브랜드간 격차는 0.1%p에 불과했다. 이어 더페이스샵(8.2%), 미샤(6.8%), 클리오(5.3%) 순으로 톱5 브랜드를 형성했다. 아이브로우 부문 톱5 브랜드는 모두 브랜드숍 브랜드였다. 전체 톱5 브랜드의 점유율은 43.6%였다.


네일

아리따움 21.1% 점유율, 시장 주도


아모레퍼시픽의 멀티숍 브랜드 아리따움이 21.1%의 점유율로 1위를 지켰다. 이니스프리가 13.7%의 점유율로 뒤를 이었다. 더페이스샵도 12.3%의 높은 점유율로 3위에 올랐다. 이밖에 미샤(8.3%), 에뛰드하우스(6.2%) 순으로 톱5 브랜드를 형성했다.


네일은 아리따움이 20%대 점유율로 시장을 압도한 가운데 이니스프리와 더페이스샵이 각축을 벌이는 구도로 전개됐다.


클렌징

이니스프리 10.8% 점유율로 연속 1위


이니스프리가 10.8%의 점유율로 연속 1위에 올랐다. 더페이스샵이 6.4%의 점유율로 뒤를 이었다. 센카가 5.8%로 3위에 올랐고 이어 바이오더마(3.9%), 에뛰드하우스(3.8%) 순으로 톱5 브랜드를 형성했다.


이니스프리와 더페이스샵 등 브랜드숍 브랜드들이 시장을 주도한 가운데 센카와 바이오더마 등 수입 브랜드들의 선전도 눈에 띄었다. 바이오더마는 지난해 순위 밖에서 4위로 올라섰다.


이니스프리 6.9% 점유율, 시장 리드


이니스프리가 6.9%의 점유율로 지난해에 이어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메디힐이 5.4% 점유율로 2위에 올랐다. 이어 AHC(4.4%), 더페이스샵(3.9%), 라네즈(2.6%) 순으로 톱5 브랜드를 형성했다.


팩 부문은 브랜드숍 브랜드와 전문 브랜드, 매스 브랜드에 이르기까지 고르게 상위에 오른 점이 눈에 띄었다. 라네즈는 지난해 순위 밖에서 5위권에 진입했다.


바디세정

해피바스 17.2% 점유율로 시장 강자 확인


바디세정 부문에서는 해피바스가 17.2%의 점유율로 시장 강자임을 다시 확인했다. 이어 온더바디가 14.0%의 점유율로 2위에 올랐다. 비욘드가 5.4%의 점유율로 뒤를 이었고 샤워메이트(3.5%), 닥터브로너스(3.1%) 순이었다.


해피바스와 온더바디가 시장을 주도하면서 각축을 벌였다. 상위 두 개 브랜드의 점유율만 31.2%였다. LG생활건강은 비욘드까지 더해 19.4%의 점유율로 강세를 보였다.


바디보습

세타필 연속 1위 시장 주도


갈더마코리아의 세타필이 7.3% 점유율로 연속 1위를 이어갔다. 네오팜의 아토팜이 5.5%의 점유율로 2위에 올랐다. 이밖에 일리윤(3.3%), 비욘드(2.8%), 록시땅(2.7%) 순으로 상위 톱5 브랜드를 형성했다.


바디보습 부문은 세타필이 시장에서 강세를 보인 가운데 다양한 브랜드들이 각축을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샴푸&린스

상위 브랜드간 격차 근소, 각축 치열


아모레퍼시픽의 려가 9.0%의 점유율로 지난해 2위에서 1위 자리를 되찾았다. LG생활건강의 엘라스틴이 8.8%의 점유율로 2위에 올랐다. 지난해 4위에서 두계단 상승이다. 이어 TS(8.3%), 케라시스(7.8%), 리엔(6.8%) 순으로 톱5 브랜드를 형성했다.


샴푸&린스 부문은 톱5 브랜드간 점유율 격차가 근소했다. 1, 2위간 점유율차는 0.2%p에 불과했고 2, 3위간, 3, 4간 격차도 각각 0.5%p에 지나지 않았다.


탈모샴푸

TS 44% 점유율, 압도적 우위 확보


TS가 44.0%의 점유율로 시장에서 압도적 우위를 차지했다. 닥터그루트가 12.9%로 2위에 올랐다. 1, 2위간 격차만 31.1%p에 달했다. 이어 닥터포헤어(8.7%), 려(7.8%), 리엔(5.8%) 순이었다.


전체적으로 TS가 시장을 압도했다. TS는 상위 톱5브랜드중 2~4위의 점유율을 더한 것(35.2%)보다 시장 장악력이 높았다.


염모제

미쟝센 17.9% 점유율로 연속 1위 차지


미쟝센이 17.9%의 점유율로 연속 1위에 올랐다. LG생활건강의 리엔이 14.2%의 점유율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순수더살롱컬러(7.9%), 려(5.7%), 퀸즈헤나(4.0%) 순으로 상위 톱5 브랜드를 형성했다.


전체적으로 미쟝센과 리엔이 시장을 압도했다. 두 브랜드의 점유율만 32.1%에 달했다.



본지-칸타 월드패널 공동조사

2018 상반기 베스트 화장품 어떻게 선정했나?


■ 선정 기준

2018 상반기 대한민국 베스트 화장품은 국제적인 신뢰도를 갖춘 다국적 조사 전문기업 칸타 월드패널이 제공하는 데이터에 근거해 선정된다. 데이터는 칸타 월드패널 9,700명(전국 15~65세 여성 패널리스트)의 화장품 구매조사를 바탕으로 한다. 정확한 조사 기간은 2018년 1월 1일~2018년 6월 17일까지다.


■ 선정 방법

주간 단위로 작성된 칸타 월드패널의 다이어리 구매 기록을 분석, 동일 소비자 구매 행위 관련 정보를 산출해 제품 구매 채널, 구매액 등을 집계함으로써 유형별 판매액 기준 1위 화장품을 선정한다. 본인이 사용할 목적으로 직접 구매한 결과와 함께 선물용까지 모두 포함한다. 다만, 크림과 더마 유형의 경우는 ‘선물 받는 경우/사은으로 받는 경우’를 포함할 시 점유율(%)이 ‘과대 계상’되는 이슈가 있어 모두 ‘직접구매(선물/사은 제외)’ 한 경우만을 기준으로 산출했다.


■ 채널 구분

시판 채널은 화장품전문점, 드럭스토어, 원브랜드숍, 멀티브랜드숍, TV홈쇼핑, 통신판매, 인터넷쇼핑몰, 대형할인마트, 편의점, 슈퍼마켓, 약국, 카탈로그, 아울렛 유통에서 럭셔리 브랜드를 제외한다. 단 헤어와 바디의 경우 럭셔리 브랜드도 포함된다. 선물용 구매는 일부 유형(크림, 더모)을 제외하고 모두 포함했다.


■ 제품 유형

제품 유형은 ▲스킨 ▲로션 ▲크림 ▲에센스 ▲한방 ▲더모 ▲자외선차단제 ▲비비&씨씨 ▲파운데이션 ▲쿠션 ▲파우더 ▲립메이크업 ▲아이섀도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아이브로우 ▲네일 ▲클렌징 ▲팩 ▲바디세정 ▲바디보습 ▲샴푸&린스 ▲탈모샴푸 ▲염모제 등으로 구분한다. 아울러 ▲기초 토탈 ▲색조 토탈도 각각 발표한다. 스킨과 로션의 구매 활용 패턴이 변하고 있어 스킨과 로션을 별도로 유형 구분했고 탈모샴푸가 새로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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