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시판시장 절대강자

식을줄 모르는 팬심 힘입어 기초 싹쓸이 10개 부문 석권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18-09-17 13: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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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칸타 월드패널 공동조사]

2018 상반기 베스트 화장품이니스프리 (기초토탈/스킨/로션/에센스/크림/파우더/자외선차단제/팩/클렌징/아이브로우)



[CMN 박일우 기자] 이니스프리의 아성은 올 상반기에도 견고했다. 이미 지난해 국내 시판시장에서 경쟁없는 독주체제를 완성한 이니스프리는 올 상반기에도 시판 최강자로서 어김없이 군림했다.


CMN과 글로벌 시장조사 전문기업 칸타 월드패널이 공동 조사해 발표한 2018 상반기 베스트 화장품에서 이니스프리는 스킨·로션·에센스·크림·파우더·자외선차단제·팩·클렌징·아이브로우 등 무려 9개 부문을 석권했다. 기초토탈 부문에서도 당연히 1위를 차지하면서 10개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가히 이니스프리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석권한 전 부문에서 2위와의 격차가 상당하고, 이니스프리의 아성에 도전할 만한 브랜드가 눈에 띄지 않아 이니스프리의 시대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청정 제주 담은 친환경 라이프 브랜드


국내 최초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인 이니스프리는 ‘피부에 휴식을 주는 섬’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자연을 담아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동시에 자연을 아름답게 지키기 위한 친환경 그린라이프를 실천하고 있는 이니스프리는 이제 K-뷰티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이니스프리는 국내에서 2005년 12월 명동 1호점을 시작으로 2007년에는 국내 로드샵 100호점을 오픈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현재 1,147개의 온·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니스프리는 자연주의를 콘셉트로 깨끗하고 맑은 자연 환경을 간직한 제주의 천연 원료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 소비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2008년 제주 녹차를 활용한 ‘그린티 퓨어’ 라인을 처음 선보인 후 녹차, 미역, 화산송이, 감귤, 푸른콩, 유채꿀, 동백, 비자, 곶자왈 피톤치드, 청보리, 제주 한란, 제주 탄산 온천수, 제주 용암해수, 제주 조릿대, 꽃송이버섯, 생강 등 총 17가지 제주 원료를 화장품으로 재탄생시켰다.


이니스프리는 제주 자연의 혜택을 담은 화장품 개발은 물론 자연주의 브랜드로서 깨끗하고 순수한 자연 환경을 지키기 위한 노력에도 앞장서고 있다.


2014년부터 지구를 지키기 위한 놀이 컨셉의 ‘플레이그린 캠페인’을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매년 6월에는 일회용품 대신 손수건 사용을 권장하는 ‘에코손수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2003년부터 화장품 공병을 지속적으로 수거해 온 이니스프리는 2017년 공병 업사이클링 매장 ‘공병공간’을 선보기도 했다.


K-뷰티 첨병이자 대표 브랜드 자리매김


이니스프리는 한국의 대표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를 넘어 글로벌 No.1 자연주의 브랜드로 발돋움하고자 해외 시장 공략에도 힘쓰고 있다.


2012년 4월초 중국 상해에 첫 해외 매장을 낸 후 2015년 11월 ‘이니스프리 플래그십 스토어 상해’를 오픈했으며, 그 해 12월 중국 내 200호 매장을 여는 등 올 6월말 기준 중국 내 총 479개의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고객과 만나고 있다.


이니스프리는 중국 내에서 맑고 깨끗한 제주와 이니스프리의 제품 스토리를 통해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로서의 이미지 전달과 수준 높은 1:1 카운셀링 서비스 제공으로 젊은 여성 고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이를 통해 중국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혀나가는 한편, 합리적인 가격과 제품력을 바탕으로 브랜드 가치와 신뢰도를 쌓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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