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의 립케어 전문 브랜드 챕스틱이 자연스러운 발색은 물론 즉각적인 보습 효과까지 갖춘 틴트 립밤 ‘챕스틱 토탈 하이드레이션 모이스처 틴트’를 출시했다.

이번 틴트는 챕스틱이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컬러 립밤이다. 챕스틱은 그동안 국내시장에서 보습 립밤 중심으로 운영해왔다. 이번 색상이 담긴 립밤을 더하면서 보습 립밤과 립스크럽 등 기초적인 입술 관리 제품에서 나아가 립 메이크업 제품까지 라인을 확대하게 됐다.

챕스틱 틴트 립밤은 발색에 강점이 있는 틴트와 보습에 중점을 두는 립밤의 장점을 합친 제품이다. 건조한 계절 입술 관리 시 기대하는 보습과 발색 기능을 한 번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 라즈베리씨오일과 호호바씨오일을 베이스로 한 어드밴스드 모이스처라이징 포뮬러가 입술을 부드럽게 관리해주면서, 비즈왁스, 해바라기씨오일, 시어버터 등 자연 유래 성분이 최대 8시간 동안 지속되는 수분감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내추럴 컬러로 구성된 5가지 색상이 자연스럽고 생기있는 발색을 돕는다.

무엇보다 최근 몇 년간 트렌드를 이끌어온 내추럴 메이크업을 반영했다. 자신의 입술인 것처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MLBB(My Lip But Better)’ 색상 흐름을 적용한 것. 옅은 핑크(핑크 누드)부터 산호빛 핑크(코랄 블러쉬), 장미빛 핑크(로즈 핑크), 감각적인 빨강(하우스 레드), 자주빛 핑크(푸시아 핑크) 등 자연스럽고 생기 있는 발색을 돕는 5가지 색상으로 구성했다.

틴트 립밤과 함께 끈적임 없이 입술에 영양과 보습을 채워주는 립오일 ‘챕스틱 토탈 하이드레이션 비타민 립오일 피치 티’도 함께 선보였다. 챕스틱 립오일은 비타민C와 E, 오메가3, 6, 9가 풍부한 오일이 거친 입술을 부드럽게 진정시켜주며 입술에 영양을 제공해주는 제품이다. 컬러 립밤 사용 후 립 오일을 발라주면 윤이 나는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으며, 잠들기 전 입술에 충분히 발라주어 자는 동안 영양과 보습을 채워주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챕스틱은 신제품 모이스처 틴트 출시와 함께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다. 먼저 지난해 가을 올리브영에 입점한 데에 이어 올해는 온라인 셀렉트샵 29CM(이십구센티미터)에 입점해 패션&뷰티 분야에 관심도 높은 젊은 소비자와 접점을 확대한다. 17일 출시에 맞춰 내추럴 뷰티를 표현한 29CM만의 감각적인 뷰티 화보와 함께 립케어 전문 브랜드로서 이야기도 공개했다.

자체몰(www.pchmall.co.kr)에서도 챕스틱 틴트 립밤의 온라인 광고를 공개하는 동시에 17일부터 출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광고는 자신의 본 모습이 잘 드러나지 않는 짙은 메이크업 보다는 본연의 매력을 살려 자연스럽게 연출한 내추럴 메이크업이 더 아름답다는 내용의 영상이다. 이번 온라인 광고는 신인 모델이자 다양한 브랜드 광고 모델로도 활약 중인 패션 모델 윤선영이 함께 했다.

출시 이벤트는 챕스틱 틴트 립밤 5가지 색상 중 마음에 드는 색상를 선택하고 자신의 SNS에 해당 제품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당첨된 100명에게는 자신이 원하는 색상의 챕스틱 틴트 립밤 1종과 챕스틱 로고가 새겨진 파우치 거울 세트를 제공하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챕스틱 공식몰 무료 배송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화이자 컨슈머헬스케어 한국,ž일본,ž인도 마케팅 총괄 김유섭 상무는 “신제품 챕스틱 토탈 하이드레이션 모이스처 틴트는 100년의 입술 연구 노하우를 통해 립밤이 지닌 즉각적인 보습력에 틴트가 지닌 발색의 장점을 더한 제품”이라며 “이번 시즌 신제품 틴트 립밤을 필두로 한 다양한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입술 관리에 대한 기본적인 니즈부터 메이크업과 입술 관리에 대한 고관여자의 니즈까지 채워줄 수 있는 립케어 전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