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노바기 밀크씨슬 리페어 라인, 부츠 매장 입점

신세계 면세점 이어 소비자 접점 확대 … 해외시장도 본격 공략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8-09-20 14: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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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바노바기의 ‘밀크씨슬 리페어 라인’이 헬스&뷰티스토어 부츠 매장에 입점한다.


바노바기 밀크씨슬 리페어 라인은 신세계 면세점에 이어 부츠 매장으로 소비자 접점을 넓히게 됐다. 현재 부츠 입점 매장은 내방점, 삼성동점, 부산 서면점, 대전 둔산점, 이대점, 강동역점, 신논현점, 대구 동성로점, 이태원점 등 총 9개 매장이다.


바노바기 밀크씨슬 리페어 라인은 토너, 세럼, 크림, 마스크팩으로 구성돼 있고 11가지 화학성분 무첨가, 피부 자극 테스트 완료, 전성분 EWG Green 등급으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웠다. 또 진정, 회복, 보습을 위한 성분 배합으로 무너진 피부 컨디션을 회복시켜 주는 스킨케어 라인이란 점도 강조하고 있다.


바노바기는 이번 부츠 매장 입점을 기념해 ‘밀크씨슬 리페어 크림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품목인 밀크씨슬 리페어 크림은 최근 ‘얼루어’ 품평단 200인으로부터 제품 만족도 100%를 달성해 주목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바노바기 관계자는 “바노바기 스킨케어 라인이 부츠에 입점, 소비자가 더욱 편리하게 제품을 접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유통 채널 확대와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노바기 밀크씨슬 리페어 라인은 태국 왓슨스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며 태국 홈쇼핑 방송 또한 앞두고 있는 등 해외 시장 공략도 힘을 받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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