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 미국 시장 공략 가속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사이트 아마존에 브랜드 전용 스토어 오픈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18-09-20 15: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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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스킨푸드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미국 아마존(Amazon.com)에 브랜드 전용 페이지를 오픈하며 미국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미국 아마존은 현재 미국인 소매 지출의 5%, 온라인 소비 지출의 43%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전자상거래 시장으로, 이용자가 3억명에 달하는 만큼 글로벌 최대의 유통 채널이다.


스킨푸드는 미국 시장 내 K-뷰티의 인기가 꾸준히 상승하며 한국 화장품 브랜드에 대한 현지 소비자들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한국 아마존 글로벌셀링팀과의 협업을 통해 미국 아마존에 공식 브랜드 스토어를 론칭했다.


현재 아마존의 스킨푸드 프론트 페이지 에는 현지 반응이 좋은 ‘블랙슈가 스트로베리 마스크 워시 오프’를 비롯한 ‘블랙슈가 마스크 워시 오프’, ‘에그 화이트 포어 폼’, ‘피치 사케 토너’가 판매되고 있다.


스킨푸드는 올해 2월, SNS를 통한 현지 소비자들의 입소문으로 ‘블랙슈가 스트로베리 마스크 워시 오프’ 제품이 품절 되는 등 미국 시장에서 주목 받은 바 있다.


스킨푸드는 향후 미국 시장 내 품목 확장을 통해 현지 소비자들이 다양한 스킨푸드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미국 아마존 뿐만 아니라 헬스&뷰티 드럭스토어 ‘CVS 파마시(CVS Pharmacy)’, 뷰티 셀렉숍 ‘라일리 로즈(Riley Rose)’, 전자상거래 사이트 ‘Jet.com’ 등과의 협업으로 판매 채널을 더욱 다각화해 미국 시장 공략에 적극 전진할 계획이다.


또 미국 아마존(Amazon US)에 성공적인 안착한 뒤 영국 아마존(Amazon UK)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미국 시장 내 K-뷰티의 위상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스킨푸드의 미국 아마존 브랜드 전용 공식 페이지 오픈은 더 많은 현지 소비자에게 다양한 스킨푸드 제품의 우수성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다”며 “스킨푸드는 향후에도 온라인 시장 등 판매 채널을 적극 다각화해 해외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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