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홍 등 30개국 1인 방송진행자 한자리에

11월 3~4일 송도컨벤시아서 인천 국제 1인미디어 페스티벌 개최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18-09-20 15: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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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새로운 혁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1인 미디어 산업을 집중 조명하는 ‘인천 국제 1인 미디어 페스티벌’이 11월 3~4일 송도컨벤시아 전시장에서 열린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인천TP)·인천관광공사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이 페스티벌에는 중국 뷰티 분야의 1인 방송제작자 왕홍 등 세계 30여개국의 유명 1인 방송 진행자들이 자리를 함께한다.


국내에서는 구독자 540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빅마블’과 개그맨 출신 ‘김기수’ 등 유명 1인 방송제작자들이 생방송을 진행하고, 팬 사인회도 연다.


또 새로운 1인 미디어 인재발굴을 위한 오디션 프로그램과 1인 방송 분야의 전문가가 연사로 참석하는 컨퍼런스도 열린다. 세계 전통의상 패션쇼도 진행된다.


행사장에 설치된 200여개의 부스에는 1인 방송 제작자 및 MCN(다중 채널 네트워크) 기업은 물론 뷰티, 식음료, 관광 등 연관 산업 관련 기업들이 대거 참여한다.


인천TP는 1인 방송을 통해 비즈니스 홍보를 꿈꾸는 사업자나 방송체험을 원하는 방송지망생 등이 1인 미디어 분야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해보는 한마당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디지털콘텐츠크리에이터협회 등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홈페이지(www.iisf.kr)를 통해 사전예매가 가능하다.


인천지역 초·중·고교생은 무료 사전 등록이 가능하며, 성인은 사전예매 시 입장료(1만원)를 30% 할인받을 수 있다.


인천TP 관계자는 “1인 미디어 분야의 현재와 미래를 짚어볼 수 있는 국제행사”라며 “1인 방송제작자를 꿈꾸고 있는 많은 방송 지망생들의 관심이 벌써부터 쏠리고 있는 등 인천의 국제 미디어 행사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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