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모든 미용인들 응원합니다!"

미엘프로페셔널, 골목상권 미용실 경제 살리기 캠페인 전개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8-09-28 16: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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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엘프로페셔널은 지난 19일 가천대 축제에서 골목 상권 미용실 경제 살리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사진제공=제이피에스코스메틱]

[CMN 심재영 기자] 헤어제품 전문 기업 제이피에스코스메틱(대표 선일규, 이하 JPS)의 주력 브랜드 미엘프로페셔널(이하 미엘)이 지난 19일 가천대학교 축제에서 전국 소규모 미용실 경기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해 미용업계에 화제가 되고 있다.


미엘 측은 이날 축제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전개, ‘전국의 모든 미용인들 응원합니다!’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골목 상권 미용실 경기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 활동과 공익 활동에 나섰다.


이날 캠페인은 앞서 경기도 성남시의 한 골목상권 미용실 부근에서 진행됐던 ‘미엘의 우리동네 미용실 경제 살리기 프로젝트’의 연장선으로, 소비 침체에 대형 미용 프랜차이즈와의 경쟁으로 지친 소규모 미용실을 응원하고 매출 증대에 조력하려는 취지가 담겼다.


미엘 측은 이 처럼 제조사가 현장 경기 활성화를 위해 직접 나서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서 지난 1차 행사 시 목표한 미용실은 물론, 간접효과를 누린 지역 상권 관계자들로부터도 많은 성원과 주목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한 대학생 참관객은 “공익적이고 상생의 의미를 지닌 프로젝트라고 생각돼 참여하게 됐다”며 “전국의 소규모 미용실을 운영하는 많은 미용인들에게 긍정적인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PS 선형훈 실장은 “전국 소규모 미용실 경제를 살리기 위해 기업의 실천과 행동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해 이같은 프로젝트를 추진했다”며 “이후 검토를 거쳐 소규모 미용실 인근, 대학교, 지역 축제에 참가하는 등 전국으로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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