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위미인터내셔날(대표 배선미)은 아티스트 브랜드 진순의 네일 락커 제품이 신세계 뷰티 편집숍 라페르바 매장에 공식 입점했다고 지난 달 28일 밝혔다.

진순은 91년부터 뉴욕에서 네일 아티스트로 활동했으며, K-NAIL의 선구자로 불린다. 진순은 매 시즌 정확한 컬러 트렌드 예측과 능수능란한 테크닉으로 뉴욕에서 가장 사랑받는 네일 아티스트 중 하나다. 위미인터내셔날은 아티스트 진순이 전개하는 브랜드 진순(JINSOON)의 매니큐어가 위미인터내셔날을 만나 최근 신세계 뷰티 편집숍 라페르바 11개 매장에 공식 입점했다고 전했다.

위미인터내셔날 측에 따르면 진순 네일락커는 뉴욕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컬러를 담았을 뿐만 아니라 인체에 유해한 10가지 화학성분을 배제한 자연 친화적인 제품이다. 또한 부드럽게 발리는 크림 텍스처와 퀵 드라이가 되는 제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라페르바 입점을 통해 진순의 베스트 컬러 20종을 국내에서도 쉽게 만날 수 있게 됐다.

이와 관련, 진순 브랜드 담당자는 “진순의 네일 락커가 라페르바에 입점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국내 프로페셔널 시장에서도 공격적인 프로모션과 감각적인 진순 젤 네일 컬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