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s Plastic' 특별한 그린라이프 축제

이니스프리. 9월 29일 서초문화예술공원서 '2018 플레이그린 페스티벌' 개최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18-10-02 10: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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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이니스프리는 지난달 29일 서초문화예술공원에서 1,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8 이니스프리 플레이그린 페스티벌’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18 플레이그린 페스티벌’은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의 친환경 캠페인 ‘플레이그린’의 일환이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페스티벌은 그린라이프를 유쾌하고 즐겁게 경험하는 장이 됐다는 평가다.


올해는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주목했다. ‘Less Plastic It’s Fantastic’이라는 슬로건 아래 일상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참가자들의 마음을 모았다.


놀면서 플라스틱 대체품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는 놀이터 ‘플레이그라운드’, 버려지는 플라스틱 재료를 활용해 지갑, 팔찌 등 패션 아이템을 만드는 ‘업사이클링 클래스’, 뷰티 유튜버 ‘다예’와 함께 화장품 업사이클링을 배울 수 있는 ‘그린 뷰티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운영돼 참가자들이 신나게 즐기면서 친환경적 의미를 되새겼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더퀴즈라이브’와 함께 ‘더 플라스틱 퀴즈쇼’도 진행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퀴즈쇼를 통해 페스티벌 현장에 오지 않은 고객들도 온라인으로 동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플레이그린 콘서트’에서는 특별 MC 레이디제인이 오프닝을 진행했고 가수 옥상달빛, 정세운, 정승환, 카더가든, 아도이(ADOY) 등 다양한 뮤지션들이 출연해 가을밤의 따뜻한 감성을 노래했다.


특히 페스티벌의 메시지를 일상에서도 이어갈 수 있도록 참가자 전원에게 패션 아이템과 스테인리스 빨대 등으로 구성된 키트를 증정해 친환경적인 의미를 더했다.


이니스프리 마케팅 담당자는 ';플레이그린 페스티벌은 그린 라이프를 즐거운 놀이처럼 체험해보는 축제다”며 “올해는 플라스틱 사용 이슈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했고, 앞으로도 지구를 위한 그린라이프 메시지를 담아 다양한 플레이그린 캠페인을 선보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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