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그, 2018 F/W 컬렉션 'Human Nature' 발표

'사람에 대한 본성과 자연에 대한 융합' 주제로 내추럴함 강조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8-10-04 21: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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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심재영 기자] 프랑스 프리미엄 브랜드 보그헤어(VOG Hair)에서 2018 F/W 뉴 헤어 컬렉션 ‘휴먼 네이처(Human Nature)’를 발표했다.


이번 컬렉션은 사람과 자연을 콘셉트로 삼아 사람에 대한 본성과 자연에 대한 융합을 주제로 삼았다. 내추럴함을 강조한 것이 포인트다.


트렌드 교육을 담당한 프랑스 보그(VOG)그룹 포뮬러아카데미 프랭크쇼케 씨는 “커트는 최대한 심플하게 이뤄지지만, 컬러는 화려한 것이 이번 트렌드의 특징”이라며 “화려한 컬러라고 해서 많은 색감을 조합하기보다는 깨끗하고 클리어한 이미지를 살리면서 모발의 손상을 최소화하는 자연주의적 컬러를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우아한 이미지의 롱스타일 Flora

레이어드 롱스타일을 표현하면서 F/W 시즌에 맞게 라인을 단단하게 잡아 무게감 있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발레아쥬 테크닉을 가미한 후 가을 단풍 느낌을 표현하는 피그먼트로 시술해 모발손상을 최소화하되 고급스럽고 세련된 컬러 연출을 최대화했다.


깨끗하고 깔끔한 중단발 느낌의 Iris

클리어한 느낌을 살려 색감은 최대한 배제하고 발레아쥬 테크닉을 뿌리부터 넣어 주되 모발 끝 쪽으로 갈수록 옹브레 느낌이 나도록 깨끗한 이미지를 주었다.


과거에는 모발 끝 쪽 위주의 옹브레 테크닉이 유행했다면 요즘은 뿌리 가까이 발레아쥬와 모발 끝은 옹브레 테크닉으로 점점 밝게 해주면서 클리어한 이미지를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렇게 시술할 경우 색감표현이 훨씬 더 좋아진다는 장점이 있다.


귀엽고 펑키 한 느낌의 숏단발 Cloé

언더라인을 무겁게 잡아 층을 많이 주고 전체 모발에 드라이로 컬을 넣어 주면서 귀엽고 펑키한 이미지를 살린 것이 포인트다. 칼라 또한, 모발 끝 쪽으로 갈수록 오렌지 색감을 뚜렷하게 표현해 사랑스럽고 귀여운 이미지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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