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피부탄력‧색소침착 '주의보'

한국허벌라이프, '유전자 빅데이터' 분석 결과 발표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8-10-10 19: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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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한국허벌라이프(대표이사 정영희)가 유전자 검사 서비스 젠스타트(Gene Start)를 통해 한국인의 타고난 유전자와 식생활습관을 분석한 결과, 한국인은 특히 피부탄력 저하와 색소침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건강한 피부를 위한 라이프스타일의 중요성이 대두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젠스타트 검사자 중 1만3천여명의 데이터를 통계분석한 결과, 피부탄력에 ‘양호’한 유전자를 갖고 있는 검사자는 전체 분석 대상자의 10%에 불과했고, 46%는 피부탄력, 33%는 색소침착 관련 유전자에 위험유전변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젠스타트의 식생활습관 분석 서비스와 종합한 결과에 따르면, 피부탄력 관련 유전자에 주의를 요하는 검사자의 20.6%, 색소침착 관련 나쁜 유전자를 가진 검사자의 27.4% 만이 좋은 식생활습관을 갖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허벌라이프가 유전체분석 선도 기업 테라젠이텍스와 공동 개발한 젠스타트는 7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비만,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 혈압, 혈당, 카페인 대사 등 유전자 정보를 확인하고, 검사 결과에 따라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가이드라인과 식생활습관을 제안 받을 수 있다.


한국허블라이프 측은 피부탄력 저하와 색소침착을 예방하기 위해 저분자 콜라겐과 비타민C 섭취를 권장한다고 밝혔다.


피부 진피층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콜라겐은 나이가 들수록 체내 합성이 줄어들기 때문에 추가적인 섭취가 필요한데, 입자가 클수록 체내 흡수율이 낮으므로 입자가 작아 잘 흡수되는 저분자 피쉬 콜라겐 펩타이드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비타민C는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콜라겐 합성을 도와준다. 한국허벌라이프의 ‘뷰티 파우더 드링크’와 같은 제품으로 저분자 콜라겐과 비타민C를 함께 섭취하면 피부탄력 저하와 색소침착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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