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메이크업 연출 돕는 강력한 '한방'

MLBB 립 '우세' 다양한 텍스처로 선택 폭 넓어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8-10-15 13: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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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이정아 기자] 여성들의 메이크업에 한층 분위기를 더해줄 립 신상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특히 가을 립은 다양한 톤과 스타일에 맞춰 분위기 있는 메이크업 연출을 돕는 강력한 ‘한방’이다.


틴트의 강렬한 컬러감, 립밤의 보습력, 매트함의 끝판왕까지 이번 시즌에도 다양한 텍스처 제품들이 쏟아져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컬러 트렌드는 ‘MLBB(My Lip But Better)’가 여전히 우세다.


아모레퍼시픽은 ‘컬러어떰(Color Autumn)’ 캠페인을 통해 모든 피부 톤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신개념 MLBB ‘으깬장미’ 콘셉트의 립 컬러를 새롭게 선보였다. 장미를 으깬 듯 자연스럽게 장미 본연의 색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 컬러는 아모레퍼시픽 연구원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컬러 전문가, 200여명의 고객이 참여한 캠페인을 통해 개발됐다.


생생한 컬러가 가볍게 밀착돼 타투처럼 오래 남는 라네즈 타투 립 틴트 신제품도 ‘으깬장미’처럼 내추럴한 장밋빛 컬러의 ‘로즈 프리즘’ 등 총 10컬러로 출시돼 선택에 따라 다양한 무드의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에뛰드하우스는 가을 햇살을 머금은 햇과일을 모티브로 분위기 있는 가을 메이크업을 연출해줄 립 신제품 ‘미니 투 매치 너츠 앤 후르츠’를 선보였다. 말린 과일과 견과류에서 컬러를 얻었다. 헤이헤이즐넛을 비롯 이번에 새로 출시되는 컬러들은 오렌지 MLBB 계열이다.


비비드한 컬러, 촉촉한 사용감, 글로시한 표현력이 특징인 ‘샤인 시크 립라커’도 올 가을 시즌을 겨냥해 에뛰드하우스가 출시한 립 신상이다. 레드, 버건디, 핑크, MLBB 등 총 10가지의 다양한 컬러로 구성됐으며 촉촉한 수분과 뛰어난 보습감을 지닌 오일이 가볍게 감싸고 있는 글로시 텍스쳐가 특징이다.


정샘물에서도 원래 내 입술인 것처럼 자연스런 생기를 부여하는 ‘에센셜 틴티드 립 글로우’ 신색상을 출시했다. 어뮤즈 브랜드는 가을에 어울리는 컬러로 구성된 2018 가을립 컬렉션 #어썸어텀을 출시했다. 가을에 잘 어울리는 컬러 11종 중 신규 컬러는 #가장예쁜MLBB 등 3종이다.


F/W 시즌 룩으로 미샤가 공개한 글로우 미 광채 메이크업 라인의 완성은 글로우 립 블러쉬를 통해서다. 타고난 혈색인 듯 자연스럽고 투명한 표현이 가능한 립 제품이다. 블러셔 겸용으로 쓸 수 있다. 로지 브라운, 코랄 베이지 등 8가지 색상이 마련됐다.


지베르니 ‘올-데이 벨벳 립 무스’는 시원한 수분감이 느껴지는 무스 제형이 부드럽게 블렌딩되어 속은 촉촉, 겉은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벨벳 피니쉬가 특징. 핫스타 레드, 레드썬 펀치, 트릭 오렌지 등 5가지 컬러로 구성돼 있다.


VDL ‘엑스퍼트 컬러 리얼 핏 벨벳 립스틱’은 신개념 벨벳-매트 포뮬러가 적용되어 한 번의 터치만으로 뭉침 없이 깨끗하고 선명한 컬러를 연출한다. F/W 시즌에 어울리는 마른 장미, 딥 레드, 뉴트럴 베이지 톤을 포함해 생기 넘치는 코랄, 핑크 등 총 27가지로 출시됐다.


랑콤 ‘압솔뤼 드라마 마뜨’는 기존 랑콤 매트 립스틱보다 매트함이 더 강렬해졌다. 지워지지 않는 지속력이 특징이다. 파우더와 오일을 결합한 포뮬라로 완성한 텍스처가 가볍고 부드럽게 발린다. 산뜻한 핑크 컬러부터 차분한 브라운 계열 컬러까지 총 16가지로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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