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코스메 도쿄‧코스메 테크, 1월 30일 개최

아시아 화장품 산업 트렌드 리드…35개국 780개사 참가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8-10-15 17: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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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메 도쿄 2019와 코스메 테크 2019가 내년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개최된다. 사진은 코스메 도쿄 2018 전경 [사진제공=리드 익스비션 재팬]

[CMN 심재영 기자] 일본 최대 화장품 전시회인 코스메 도쿄 2019(COSME TOKYO 2019)와 코스메 테크(COSME Tech 2019)가 2019년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개최된다.


코스메 도쿄‧코스메 테크 사무국은 매년 전 종류의 화장품(스킨케어, 헤어&바디 케어 용품, 내츄럴‧오가닉 상품, 메이크업 용품, 향수, 멘즈케어 등)을 소싱할 수 있는 가장 큰 기회의 장인 코스메 도쿄는 2012년 론칭한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해왔으며, 2019년 전시회에서도 최고의 성과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아시아 및 유럽, 아메리카, 남아메리카 등 35개국에서 780개사가 참가하며, 전시회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전시회가 될 전망이다. 동시개최 전시회를 포함하면 2만5천여명의 바이어가 참가, 최신 화장품을 찾는 각국의 바이어들로 성황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일본에서 개최되는 최대 전시회인 만큼 가장 매력적인 상품 중 하나는 ‘메이드 인 재팬 코스메틱’이다. 혁신적이고 트렌디한 일본 화장품은 전 세계 바이어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매년 각국 바이어들은 코스메 도쿄에서만 찾을 수 있는 특별한 브랜드에 호평하고 있다.


일본 코스메틱은 고품질과 합리적인 가격 등으로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코스메 도쿄는 참가하는 일본 주요 기업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고품질의 일본 화장품을 찾는다면, 코스메 테크가 좋은 기회라는 게 주최측의 설명이다.


이 외에도 두 개의 전시회가 동시 개최된다. 뷰티&헬스 푸드에 초점을 맞춘 제2회 이너뷰티 도쿄와 화장품 개발 관련 전시회인 제9회 코스메 테크는 화장품 연구 계열 바이어들에게도 매력적인 전시회가 될 전망이다. 뷰티 비즈니스에서 아시아 뷰티 산업을 총망라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시아의 화장품 업계를 선도하는 전시회, 코스메 테크는 원료부터 판촉까지 카테고리별 8개의 전문 존으로 구성돼 있다. 매년 전시회 규모가 확대돼 화장품 업계의 모든 종사자가 꼭 참석해야 하는 필수 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매년 일본 기업은 물론, B Kolor(이탈리아), COVERPLA(프랑스) 등의 세계 주요 기업들이 참가해 매년 트렌디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업계 전문가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2019년에는 동시 개최 전시회를 포함해 35개국에서 780개사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다채롭게 개최될 전망이다. 특히 코스메 테크 2019는 제품의 품질 향상을 도모하는 업계 전문가들이 다수 방문할 예정이다.


주최측은 코스메 테크를 방문하는 해외 바이어들은 오직 코스메 테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최근 기술을 비롯해 고품질의 일본 제품과 서비스를 만나는 것이 주요 방문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믿을 수 있는 서비스와 품질로 세계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일본 유력 기업들이 다수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에 2019년에는 일본 참가사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전시회의 무료 입장권과 전시회 관련 최신 정보는 전시회 홈페이지(https://www.cosmetokyo.jp/e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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