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오름 가치발굴 사진 공모전' 개최

이니스프리 모음재단, 11월 4일까지 홈페이지 통해 접수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18-10-18 13: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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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아모레퍼시픽그룹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사장 박문기)이 제주 오름의 역사 문화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2018 제주오름 가치발굴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야기가 있는 제주오름’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오름과 사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1월 4일(일)까지 이니스프리 모음재단 홈페이지(www.innisfreemoeum.or.kr)를 통해 접수 받는다.


응모자들은 추억이 담긴 오름 사진이나 옛 오름의 모습을 간직한 사진을 1인당 최대 3개 작품까지 제출할 수 있다.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은 11월 중순께 36개 입선작을 발표할 예정으로 대상 등 수상자들에게는 총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고, 향후 오름 작품 전시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니스프리 모음재단 한찬호 사무국장은 “개인의 추억과 제주의 역사를 담은 다양한 오름 사진이 출품되기를 기대한다”며 “당선작은 오름의 가치와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사용될 예정”이라고 했다.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은 아모레퍼시픽그룹 계열사인 이니스프리가 5년동안 총 100억원의 기부약정을 통해 2015년 설립한 공익 재단으로 제주의 자연과 문화, 인재를 위한 다양한 공익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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