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헤어 협찬

남녀 참가자 63명 개성 있는 헤어스타일 연출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8-10-19 11: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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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심재영 기자] 헤어숍 프랜차이즈 박준뷰티랩(대표이사 임승애)이 대한민국 대표 모델을 선발하는 프로그램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의 헤어 협찬에 나섰다.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은 기존 슈퍼모델 선발대회의 틀을 깨고, 모델과 엔터테이너가 결합된 ‘모델테이너’를 선호하는 시대에 발 맞춰 모델로서의 면모 뿐만 아니라 다양한 능력과 끼를 표출할 수 있는 모델테이너를 발굴하고,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은 남, 녀 참가자 63인을 시작으로 이들의 모델테이너로서의 끼와 능력을 여과 없이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박준뷰티랩은 37년 동안 쌓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미션을 함께 소화하면서 트렌디하고, 개성넘치는 헤어스타일을 연출했다고 전했다. 특히 첫 번째 미션인 메이크오버에서는 참가자들이 프로모델로 거듭날 수 있도록 헤어스타일링을 적극적으로 리드했고, 회가 거듭될수록 과감해지는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준뷰티랩 관계자는 “슈퍼모델 서바이벌 헤어 협찬을 통해 박준뷰티랩의 우수 디자이너들이 실력을 맘껏 뽐낼 수 있으며,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도 모델의 헤어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겠다는 생각에 이번 협찬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SBS Plus 채널에서 지난 10일 오후 8시에 첫 방송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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