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블루네이션(대표 허성민)이 운영하는 유니크 스타일 화장품 브랜드 스텔비(STELBI)가 화장소품을 990원에 판매해 뷰티 매니아들 사이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텔비는 365일 내내 모든 화장소품을 99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소비자들 사이에 ‘미친 가격’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화제를 낳고 있다. 특히 품질이 우수한 국내산 뷰터와 퍼프 등 30여 가지 고퀄리티 소품들을 모두 990원에 판매해 네이버 화장소품 부문에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이 중 믹싱팔레트의 경우, 발매 후 일주일 만에 품절이 될 정도로 주목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9900원 이상 구매 시 베송비 또한 무료로 제공돼 고객들이 대량구매로 다양한 소품을 구매하고 있다.

스텔비 관계자는 “균일가로 제공하는 화장소품을 통해 스텔비 만의 뛰어난 가성비를 많이 체험해 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추후 지속적인 품목 확대로 100여종의 화장소품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텔비는 론칭 3개월 만에 기존 화장품에서는 볼 수 없는 유니크한 스타일과 우수한 효과로 유명세를 타는 화장품 브랜드로, CJ E&M 다이아TV, 서경대학교와 함께 제품 개발과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서경대 미용예술대학 학생들과 교수진이 참여하는 산학협력 방식으로 만들어지고 있으며, 특히 선평가 후출시를 통해 확실한 효과를 전달할 수 있는 제품 개발로 소비자들의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