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 헬스케어 사업 전개 본격화 선언
7종 유산균 담은 식물 유래 프로바이오틱스 출시
[CMN] 네오팜(대표 이대열)이 본격적인 헬스케어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그 시작은 ‘프로비라이프 더 불가리쿠스 오리지널’ 론칭이다.
글로벌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프로비라이프(PROBLIFE)’와 협약을 통해 유산균 종주국 불가리아에서만 자생하는 오리지널 유산균 2종에 한국인 장 특성에 맞춘 5종 균주를 더한 ‘더 불가리쿠스 오리지널’을 10월 22일 출시했다.
프로비라이프의 ‘더 불가리쿠스 오리지널’은 전세계에서 오직 불가리아 청정 자연 Seven Rila Lakes Mountain의 제라늄 뿌리에서만 추출 가능한 ‘락토바실러스 불가리쿠스 LLB05’ 와 세인트존스워트에서 추출한 ‘스트렙토코커스 써모필러스 LST229’ 식물성 핵심 균주 2종을 바탕으로 한국인 장 특성에 맞는 비피더스균, 락토바실러스균 등 5종의 균주를 더해 대장과 소장을 동시에 케어하는 식물 유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총 7종의 균주는 모두 불가리아 국가기관(NBIMCC)이 직접 관리하는 유산균으로, 자연 상태 그대로 담아 유산균의 활동성을 유지한 점이 특징이다. 원료부터 완제품 생산까지 전 과정은 유산균 종주국 불가리아에서 이루어진다. 400여종의 불가리쿠스 균주 및 3,000여종의 유산균종을 보유하고 450여개의 자체 특허를 가진 불가리아 No.1 유산균 전문 제조기업인 락티나(LACTINA)사가 제조를 담당한다.
네오팜은 피부과학 선도기업으로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헬스케어 브랜드로 차별화된 건강 솔루션을 제시할 방침이다. 또 영유아와 성인여성뿐 아니라 중장년층의 건강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케어할 수 있도록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점차 확대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