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노바기,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서 호평
베스트셀러 인기 입증 … 국내외 대형 유통업체 등 16개국 바이어 상담 성과
[CMN] ‘바노바기(BANOBAGI)’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뷰티박람회(K-BEAUTY EXPO 2018)’에 참가, 16개국 바이어와 상담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바노바기는 이번 박람회에서 베스트 제품인 밀크씨슬 리페어 라인을 비롯해 해외 100만장 수출 성과를 올린 젤리 마스크, 신제품 호일 마스크를 포함해 총 17개 품목을 중심으로 홍보에 나섰다.
무엇보다 박람회 기간 동안 국내뿐만 아니라 스페인, 러시아, 미국, 중국, 인도네시아, 멕시코, 우크라이나, 쿠웨이트, 우즈베키스탄, 홍콩, 태국, 베트남, 대만, 캄보디아, 싱가포르의 대형 유통업체와 드럭스토어, 홈쇼핑 바이어와 미팅을 진행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관심도가 높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 1,000여명의 소비자들이 바노바기 부스를 방문, 홍보 효과를 높였다고 강조했다. 회사측은 박람회 기간동안 바노바기의 베스트 제품인 밀크씨슬 리페어 크림이 가장 높은 관심을 끌었으며, 신제품인 호일마스크도 호평을 얻었다고 밝혔다. 여기에 피부과 주사 성분이 함유된 인젝션 마스크도 지난해에 이어 꾸준한 인기를 얻어 바노바기의 스테디셀러임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방송한 뷰티 프로그램 ‘겟잇뷰티셀프’ 출연 영상과 ‘베트남 프린스’로 불리는 브랜드 모델 배우 강태오 이미지로 부스를 꾸며 국내외 바이어와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바노바기는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2018 홍콩 코스모프로프(Cosmoprof Asia 2018)에도 참가해 해외 유통 채널 발굴과 글로벌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