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위미인터내셔날(대표 배선미)의 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BANDI)’는 레오파드 프린트를 그린 듯한 신상 젤 글리터 ‘어흥(U-HEUNG)’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반디 측에 따르면 2018 FW 시즌 핫 아이템 키워드는 ‘레오파드’이다. 과거에 ‘레오파드’ 아이템은 일반 소비자들이 부담스러워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지금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레오파드 프린트에 다양한 아이템들과 매치할 수 있도록 반디는 손톱에 바르기만 해도 레오파드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글리터 컬러 ‘큐몬드 어흥 컬렉션’을 출시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큐몬드 어흥 컬렉션’은 베스트 글리터 컬러인 퓨어 실버, 퓨어 골드를 포함, 브라운, 핑크, 레드, 블랙 컬러 4종으로 구성돼 있다. 일반 솔리드 컬러와도 잘 어울리는 컬러 구성으로 다양한 입자의 글리터들을 선별해 제작했다. 레오파드 패턴과 믹스하면 더 화려한 레오파드 아트가 완성되며, 패턴 아트가 부담스럽다면 어흥 컬렉션 자체 발색으로도 레오파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큐몬드 라인은 볼드 한 입자의 글리터와 미세한 글리터 입자를 섞어 손톱 표면에 빈틈없이 균일하게 도포가 가능하도록 제작된 제품이다. 쫀쫀한 제형으로 밀착력이 뛰어나고 글리터 입자에 침전 현상을 최소화하였다. 이번 새롭게 출시 한 어흥 컬렉션 이러한 장점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