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한불, 피부 생체 유사막 구현 특허 취득

미세먼지 대응 피부보호 화장품 등 다양한 적용 가능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8-10-29 13: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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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츠한불이 피부에 안전한 실록산 중합체를 이용해 피부와 유사한 생체 모사체막 구현 기술을 개발, 특허를 취득했다. 사진은 피부 생체 유사막 예시.

[CMN] 잇츠한불(대표이사 홍동석)이 피부에 안전한 실록산 중합체를 이용해 피부와 유사한 생체 모사체막 구현 기술을 개발, 특허를 취득했다.


이번 특허기술은 ‘세포외기질-실록산 중합체를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 및 제조 방법’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생체 모사 기술을 응용한 것이다. 피부 위에서 피부 구조와 유사한 아주 얇은 가상의 생체 보호막을 구현하는 기술로, 손상 받았거나 혹은 손상 받기 전 피부를 외부 환경으로부터 효과적으로 보호 또는 복구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기술은 또 약물의 경피 흡수 전달 조절, 피부 보습 능력 개선, 자외선 차단 효율 개선, 미세먼지 차단 등 응용 범위가 넓어 향후 다양한 화장품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기술 개발을 주도한 잇츠한불 종합연구원 이근수 연구위원은 “최근 대기 이상으로 미세먼지, 강한 자외선 등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해당 기술을 적용한 피부 보호 화장품이 국내외에 출시된다면 특히 미세먼지 등 환경 변화로 피부 고민이 증가하고 있는 중국 시장에서 수요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심재곤 종합연구원 원장은 “국내 화장품 기술은 많은 발전을 이뤄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위치로 접근해 가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화장품 기업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우리만의 독특한 기술과 이를 응용한 화장품 출시가 매우 중요하며,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당사는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해외에서 통할 수 있는 제2의, 제3의 글로벌 신기술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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