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스킨, 히트제품 '달팽이 라인' 업그레이드

'프레스티지 이엑스 데스까르고'…17종 구성 국내외서 본격 판매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8-10-30 13: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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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잇츠한불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잇츠스킨이 대표 히트 라인 ‘달팽이 라인’의 리뉴얼 버전인 ‘프레스티지 이엑스 데스까르고(PRESTIGE EX D’ESCARGOT)’ 라인을 출시했다.


잇츠스킨의 주력 제품인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일명 달팽이 크림))’는 2009년 첫 출시된 이후 웨이보 등 중국 SNS 채널을 통해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지면서 중화권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크림에서 촉발된 인기는 스킨, 로션, 아이크림, 하이드로겔 마스크 등 총 80여종의 다양한 달팽이 라인으로 확산됐다. ‘달팽이 라인’은 최근 5년간 누적 매출액이 8,000억원에 달할 정도로 잇츠한불의 매출성장을 이끌어왔다.


이번 ‘달팽이 라인’ 리뉴얼 버전은 기초 12종, 색조 5종으로 구성됐다. 히트제품인 크림뿐만 아니라 스킨, 로션, 세럼, 아이크림, 클렌징 폼, 비비크림 등 다양한 제품들로 이뤄졌다.


주성분인 달팽이점액여과물을 비롯해 백차수와 하이드롤라이즈드실크 등 다양한 신규 성분들을 추가 함유했다. 기존보다 미백과 보습 유지는 물론 ‘여드름 피부 사용 적합’과 ‘피부결 개선’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해 피부결 개선 극대화에 초점을 맞출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프레스티지 끄렘 이엑스 진생 데스까르고’는 영양 공급은 물론 ‘피부 이중 탄력(표피+진피)’과 ‘안면부 붓기 완화’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해 보다 윤기 넘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유도할 수 있도록 리뉴얼했다. 이를 위해 6년근 홍삼추출물과 함께 한련꽃, 잎, 줄기추출물 등을 추가 함유했다.


잇츠한불 관계자는 “이번에 리뉴얼한 17종의 제품들은 잇츠스킨 달팽이 라인 안에서도 시장 반응이 가장 뜨거운 제품”이라며 “오랜시간 동안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았던 만큼 더욱 심혈을 기울여 신규 달팽이 라인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홍동석 잇츠한불 대표이사는 “이번에 리뉴얼한 제품들은 10월부터 국내 면세점을 중심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중국 후저우 공장에서 생산하는 것은 물론 중국 왕홍을 활용한 현지 마케팅을 병행해 티몰 등 온라인몰에서도 직접 유통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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