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함화장품 상표 공식 사용 유일한 회사"

이지함앤코, 이지함 상표 사용권 계약 체결 본격 행보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8-10-31 19: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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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함 피부과 창립 멤버인 이유득<가운데>, 지혜구<왼쪽>, 함익병 대표<오른쪽> [사진제공=이지함앤코]

[CMN 이정아 기자] 이지함화장품 상표를 공식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회사로 (주)이지함앤코(대표 이유득)가 새롭게 출범했다.


이지함앤코 이유득 대표

이지함앤코 측은 합자회사 이지함으로부터 이지함화장품의 상표권 사용 계약을 새롭게 체결해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상표 사용 권한을 갖게 되었다고 최근 밝혔다.


이에 따라 (합)이지함은 (주)이지함앤코와의 상표권 사용 계약 이후 이지함화장품 상표가 무단 사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직접적인 법적 경고 조치를 취하고 있는 상황이다.


(합)이지함은 이지함화장품, 이지함피부과 등 이지함 관련 상표권을 등록ㆍ보유한 합자회사다. 이지함 피부과 창립 멤버인 이유득, 지혜구, 함익병 대표가 공동으로 설립해 이지함 화장품 브랜드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며 더마톨로지 화장품,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시장을 개척한 바 있다.


이지함앤코는 화장품 브랜드 사용권을 취득함으로써 이지함화장품 브랜드가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으로 가치를 더욱 강화하고 사업 영역을 국내 뿐만 아니라 중국, 베트남을 비롯 해외시장으로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10월 이지함앤코는 에이치엘비파워와 화장품 개발, 판매를 위한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서고 있다.


이주원 이지함앤코 기획본부장은 “이지함 상표 브랜드가 피부과 브랜드로 시작했지만 화장품 브랜드로 성장하며 신뢰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바로 피부과 전문의가 개발한 피부 전문 화장품이라는 상품에 대한 가치와 자부심을 지켜왔기 때문”이라며 “원칙적인 피부 치유라는 가치와 퀄리티를 향상시켜 가기 위해 앞으로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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