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열기' 인천 국제 1인미디어 페스티벌 폐막

이틀간 관람객 1만2천명 방문... 1인 방송 시상식서 '빅마블' 대상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18-11-05 13: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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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인천 국제 1인미디어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인천시 주최,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인천TP)·인천관광공사 주관으로 지난 3~4일 송도컨벤시아 3·4 전시장에서 열린 이번 페스티벌에는 관람객 1만2천여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행사에는 구독자 565만명을 보유한 음악분야 ‘빅마블’과 262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보겸’, 게임분야 ‘악어’, 뷰티분야 ‘회사원A', 개그맨 출신 뷰티분야 ‘김기수’ 등 유명 1인 방송제작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또 중국 뷰티분야의 ‘왕홍’ 등 25개국 60여명의 해외 1인 방송제작들도 참석해 방송을 진행하는 등 관람객들과 함께 호흡을 했다.


‘1인 미디어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 심포지엄에서는 스마트미디어 분야 권위자인 유타대 도널드 맥앤거스 교수와 아프리카 TV 장동준 전략본부장, 중국유우아그룹 이혜란 대표가 다양한 의견을 내놓아 이목을 끌었다.


1인 미디어 분야의 핵심인 1인 방송 제작자와 MCN 기업, 뷰티와 식음료, 관광 등 연관산업의 기업 등이 함께 어우러진 100여개의 부스 운영도 활발히 이뤄졌다.


폐막식에서 열린 1인 방송 제작자 시상식에서는 ‘빅마블’이 대상을 차지했다. 우수상은 엔터테인먼트 분야 ‘보겸’, 게임분야 ‘악어’, 뷰티분야 ‘회사원A’에게 각각 돌아갔다. 특별상은 ‘이은지’와 ‘민호타우루스’가 받았다.


인천TP 관계자는 “국내외 유명 1인 방송제작자들과 1인 방송에 관심을 갖고 있는 1만2천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며 “앞으로 인천이 1인 미디어 분야를 이끌어가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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