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올 닥터스오더 '티몰' 단독 브랜드관 오픈
론칭 파티 진행, 11월 11일 중국 광군절부터 판매 개시
[CMN] 탈모&두피 케어 브랜드 ‘자올 닥터스오더’가 중국 알리바바 그룹이 운영하는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티몰(Tmall)’에 입점, 중국 온라인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한다.
티몰은 방문객만 8억 명에 이르는 중국 최대의 온라인 쇼핑 플랫폼으로 중국 전자상거래 비중 80%를 차지하고 있다. 자올 닥터스오더는 중국의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리는 11월 11일 광군절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민경선 자올 대표는 “이번 티몰 브랜드관 오픈은 중화권 유통망 확대의 신호탄이자 K-뷰티를 견인하는 자올 닥터스오더의 입지를 증명하는 계기”라며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과 함께 유통 채널을 다양화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자올 닥터스오더는 ‘리셋 스칼프 루틴’을 제안하며 씻어내는 샴푸에만 집중되었던 탈모 시장에 새로운 두피 관리용 기능성 화장품을 선보인 브랜드로, 론칭 2년 만에 두바이 시트러스 TV 홈쇼핑 진출, 글로벌 유통사 아폴로와 아시아 4개국 수주 계약, 덴마크 유통사 뉴헬스와 3년 간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자올 닥터스오더는 이번 단독 브랜드관 오픈을 기념해 지난달 30일 언론매체 20개사, 인플루언서 KOL(Key Opinion Leader) 20여 명, 그 외 티몰 관계자와 바이어를 초청해 론칭 파티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