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앤가이, 2019 뉴 헤어 트렌드 'LEGACY' 발표

창립자 토니 마스콜로에게 바치는 컬렉션…미용에 대한 열정 기려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8-11-06 17:57:20]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CMN 심재영 기자] 55년 역사의 영국 헤어 드레싱 기업 토니앤가이가 2019 뉴 헤어 트렌드 ‘LEGACY’를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토니앤가이의 ‘LEGACY’는 지난해 별세한 토니앤가이의 창립자 토니 마스콜로(Toni Mascolo)에게 바치는 컬렉션으로 토니앤가이의 멘토로서 그가 남긴 유산과 미용에 대한 열정을 기리기 위한 컬렉션이다.


토니 마스콜로의 딸 샤샤 마스콜로(Sacha Mascolo)가 인터내셔널 아티스틱 디렉터들과 함께 작업한 이번 컬렉션은 크게 빈티지, 컨템포러리, 크리에이티브, 에디토리얼의 4가지 스타일로 나뉜다.


런던 패션위크의 공식 후원사이기도 한 토니앤가이는 혁신과 창조를 기반으로 헤어 디자인의 콘셉트, 헤어 커트, 컬러 및 패션을 접목시켜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토니앤가이의 이번 2019 뉴 트렌드는 지난달 14일 뉴 헤어 트렌드쇼의 메인 스테이지를 통해 발표됐으며, 지난달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린 살롱 인터내셔널에서는 세계적인 디렉터로 손꼽히는 토니앤가이 아카데미 인터내셔널 아티스틱 팀에게 직접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토니앤가이 코리아 체인점 원장과 헤어 디자이너가 이 쇼를 참관했으며, 토니앤가이에서 헤어 스텝으로 근무 중 승급된 후 영국 토니앤가이 아카데미 8주 코스인 바더링(vardering) 교육을 받고 있는 헤어 디자이너들도 토니앤가이 2019 뉴 헤어 트렌드 헤어쇼와 살롱 인터내셔널 헤어 쇼를 참관했다.


한편, 토니앤가이 코리아 관계자는 “내년 1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세계적인 디렉터로 구성된 토니앤가이 아카데미 인터내셔널 아티스틱 팀이 방한한다”며 “아티스트들이 토니앤가이가 제안하는 헤어 트렌드를 세미나 참석자들 앞에서 헤어 커트, 컬러 및 패션이 서로 밀접한 관계를 형성해 하나의 작품이 되는 과정으로 직접 시연해 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세미나와 관련해 토니앤가이 코리아 측은 전 지점에 이 내용을 보급해 전 지점이 고객들에게 동일한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번 세미나는 토니앤가이 가족뿐 아니라 외부 헤어 디자이너도 참여가 가능하다. 오전 10시부터 1시까지 프레젠테이션과 데모를 진행할 예정이며, 2시부터 5시까지는 워크숍을 실시할 예정이다. 인원 제한으로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뉴스레터뉴스레터구독신청

제휴사 cbo kantarworldpanel kieco
img img
스크린뷰광고 이미지